초시생 입문

    책에 없는 사이드 문제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24.03.18

    안녕하세요. 론박스터디 론쌤입니다. 


    해양경찰 출제를 할 때,

    시중에 출판된 책들을 가지고(해사고 교과서 포함) 출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한 교재나 문제집에서 전부 출제되지 않도록 룰이 잡혀 있어요.

    그건 충분히 문제가 될 소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사화가 된 적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본서나 문제집에 많은 양을 넣을 수록 출제진들은

    거기에 없는 내용을 또 출제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분들의 부담만 늘어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기관술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일부러 내용을 빼고

    강의에서 설명 해드리는 파트도 많죠. (다른 과목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사이드 문제나 처음본 문제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겠죠.

    그 역할을 파이널 모의고사가 합니다.

    저희가 기본서에 없는 내용, 사이드 문제들을 출제하고 (예상문제가 아닙니다.)

    그 훈련을 시키는 거죠. 


    회원님이 알고 있는 정보로 4지 선다 중에서 1문제를 맞추는 훈련을 하는겁니다.

    공부해서 맞추는게 아니라 "추론"능력으로 보는거죠. 


    이 추론(직관이라고도 합니다.) 능력은 기본서와 기출문제, 객관식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면서(문답x)

    공부한 실력이 뒷바침 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실제 합격생들도 사이드 문제를 맞춰서 들어간게 아니라

    기본 문제를 안틀리고 나머진 잘 직관으로 풀어서 맞춘거랍니다. 

    어느 수험생도 사이드문제를 알아서 맞추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1. 직관을 키우도록 기본서와 기본강의, 기출문제에 집중하시고 공부하시라.

    2. 그 훈련은 파이널 모의고사에서 하셔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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