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년 3차 서해항해 합격수기 - (poiuy7731 )

    관리자 2022.04.12
                        우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진짜 강의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잘해주십니다. 
     
    저는 우선 20년 9월에 전역해서 1달안에 가산점 5점채우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년 3차 시험이 처음이고 인강으로 공부함, 필기공부 5개월 체력 면접2개월 했습니다
     
    일정-> 처음 1회독할떄는 6시반기상해서 하루두과목씩 인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과목당 5강 듣고, 강의 들은부분은 그날 무조건 다 학습하고 외우고 가자!! 라고 다짐하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밤 11시에 집에와서 잠을잤습니다 저는 수험생활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불가피하게 너무 힘들어서 지쳐서 그런날을 제외하고 항상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필기 1달전에는 하루에 4시간 잤습니다 그래서 6시반에 기상해서 독서실이 10시까지 해서 10시까지 하고 집앞 스터디카페에서 새벽2시까지 했습니다 매일매일!!
    필기 -> 법규 85
               해양경찰학개론 75
               해사영어 80
               항해술 85
    저는 우선 의경을 나와서 공부를 하는것이어서 법규나 다른 과목의 지식이아예없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회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처음공부할때는 모든과몰을 1회독할때 3개월걸렸지만 익숙해지면 회독속도가 빨라집니다 저는 시험볼때 모든과목을 10번 본거같습니다 
    1. 법규 - 법규 같은경우에는 해양경찰청장이 중심인지 해양수산부장관이 중심인지를 기억하는것, 숫자, ~입니다 ~할수있다 이런거 주의해서 공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법규는 책 뒤에 요약집을 활용 많이 했습니다 시험 1달~2달전에는 매일매일 요약집에 있는 내용을 노트에 적으면서 요약집내용을 다 외우다싶이 공부했습니다 
    2. 해사영어- 저는 그래도 영어과목에는 자신있어서 쉬울줄알았지만 수능영어와 해사영어는 확실히 다르다 생각합니다 국제법같은것은 법규책을 진짜 마스터해야합니다 한글도 이해가 될듯안될듯 한상태에서 해사영어 하면 망합니다 가장우선인게 법규!!! 이것을 정확히 다는 아니더라도 무슨 흐름인지정도는 기억하고 해사영어 들어가면 학습능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3. 항해술- 항해술은 나선생님꼐서 진짜 잘 알려주시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에남는것이 배출류 흡입류 전진때 후진때 입니다 저도 공부할떄는 그림 진짜 많이그리고 자다가 그려보라고 해도 정확히 그릴만큼 그정도로 많이 나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그렸습니다 항해술-> 나선생님 
    4. 해양경찰학개론- 저는 학개론이 개인적으로 진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학개론 회독을 진짜 많이 했습니다 학개론은 이번시험에서도 그랬듯이 변수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학개론을 제외한 세과목에서 승부를 보시고 학개론은 나선생님책에서 배운것만 정확히 풀자 라는 생각하시면 충분히 좋은 점수 받을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체력 100m 8점
           윗몸 7점
            팔굽 9점 
    모두가 체력은 필기할때부터 준비하라고 했지만 저는 필기공부하기도 바빠서 체력은 필기끝나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군대 있을때 운동을 하루에 4시간씩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기록이 낮았지만 금방 치고올라왔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무조건 정자세로!! 달리기할때 햄스트링 조심!! 2주전에는 무조건 과하게해서는 안되고 그 기록유지라는 마인드로 시험장 가야합니다 실제로도 실제시험장에서 부상당하거나 과락나오는 사람 많습니다
     
    인적성, 면접- 이분야는 진짜 아론쌤이 짱입니다 
    면접은 말을 많이 처음에는 무슨말이든 좋으니까 많이 입으로 뱉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면접은 정답이 따로 있는것이아니라 면접관 마음을 사야하는것입니다 또한 인상이랑 그사람 분위기 이런것을 보는것이기에 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시험장가서 솔직하게 답하면됩니다 아론쌤이 시키는대로 하면됩니다 그러면 저처럼 합격의 길로 갈수있습니다 걱정을 할필요없다는것은 아론쌤이 시키는대로 하고 목소리크기 웃는연습 가장 기본적인것을 열심히한다는 조건하에 말하는것입니다 저는 2대2면접에서 항해술 문제만 계속물어보시고 마지막할말 이것만 물어봤습니다 아는것은 크게 말하고 몰라도 잘모르겠다 크게대답!! 이것이 키포인트입니다
    * 원래 면접은 줌수업이었지만 아론쌤이 따로 강의실해서 수업해주셨습니다 어느누가 수업말고도 수업을해줍니까 진짜 아론쌤은 진심을 다해서 수업해주시고 열정넘치고 많이 배워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두번은 절대 없다라는 마음으로 4시간씩 자고 평소 커피를 마시지않지만 잠안자려고 10분에 1잔씩 마시면서 버텼습니다 보잘껏없는 저였지만 하면됩니다 본인만의 간절한 그런 <마음가짐> 명심해야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준비기간도 짧고 초수이기에 몇배이상으로 노력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지인들에게 아들 해경됬다고 전화하시는모습보고 뭔가 뿌듯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할수있습니다 불가능 한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나선생님 아론쌤 감사힙니다 론박스터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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