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쌤 론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5등급,6등급 나올 정도로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였는데.. 그저 해의경 전역하고 해양경찰

 하나만 바라봤어요 20년 1월 전역하고 가산점부터 빠르게 취득하고 공부들어갔는데  

실강을 들을까했지만 돈이 너무 부담되는 학생중 한명이였습니다. 

 온라인관리반 모집글을 봤는데 가격이며 관리이며 너무 좋은 커리큘럼에 바로 등록했어요.  

 

===필기===.

해사법규95

해양경찰학개론80 

해사영어80

기관40 





=일단 전과목 모두 커리큘럼 따라갔어요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제 기준 중요한것



1. 그날 인강 들으면 . 그날들은 인강에 해당하는 범위에 대해서는 기본서 다시 보고 문제를 무조건 풀어보면서 모르는거 질문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2. 인강 절대 밀리면 안됩니다 한번밀리면 내일도 모레도 밀려요 그러면서 배속으로 듣게되면 귀에 잘 들리지도않고 중요한부분도 많이 놓치더라구요 







-해사법규



20년 3차 목표로 하고 20년1차는 경험삼아 봤는데 다들 쉬웠다고 하는데 저는 45점 받았었어요. 충격 크게먹고 준비했어요 



인강 들으면서 모르는거 다시돌려보고 온라인관리반 단체카톡방으로 질문하니까 점점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광범쌤 해사법규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건 전체적으로 이해를 너무 잘시켜주셔서 웬만한게 머리에 그냥 박혀서 외울게 많이 줄었다는거에요 . 그리고 법규커리큘럼 보시면 비슷한 법들끼리 모아져 있어요 . 회독할때도 그 순서대로 했어요. 



문제집 반복하면서 풀고 기본서 들여다보고  무한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어촌어항법? 다른학원에선 하지말라했지만 나쌤은 쉽다고 보라고하셨죠  신의한수였습니다. 딱 나와버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ㅜㅜ 

 

법규에서 가장중요한건 마냥 인강만 들어서는 안되고 자기가 무었을 모르고 문제를 풀때 어디법 파트를 많이틀리는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  문제집 하나 반복해서 풀면  보입니다.   

 

처음 갈피를 잡을때는 해경서장 지방청장 해경청장 해수부 관리청  구분하는것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부터  실력이 쑥쑥 늘었던것같아요 

 

그렇게 문제집 기본서 번갈아보다가.  

시험2주 전부터는 전효진 회독법 했습니다.  

기본서만 보는건데  이 회독법을 하려면 그전에 문제집 풀면서 뭐가바꿔서 나오는지 다 아는 상태로 해야되는 거에요 

  기본서만봐도 문제집을 같이보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 광범쌤이 말로 설명해주신 회독법인데 전효진회독법과 비슷한 논리 인것 가같아요!   뭔가 잡혀있는 틀이 좋은것 같아서  유튜브 찾아서 계획표 세우고 실천했습니다.   계획은 무리하게 세울필요없고 하면서 계속 바꿨어요 

 

-해양경찰학개론

이것도 고득점 받을 수 잇는 과목이였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소관법률을 기본서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바로 요약집만 보는바람에 놓치는부분이 많았어요.  법규는 이제 나올 방향이 정해진것같아요 소관법률, 각 규칙들 , 수사 등등  

회독을 하면 할 수록 이거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과목이였는데  소관법률 각 규칙 위주로 점점 넓혀가면서 공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안나올것 같은 파트조차도 눈에 바르고 넘어가세요 그게 회독이에요 시험장 가면 귀신같이 떠올라요 

 당연한 말이지만 문제집과 기출위주로 공부하는게 좋을듯해요 근데 기출위주가 기출만 하라는게 아니고 기출범위를 파악해서 그파트 관련은 전부 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너무 오래된 기출말고 최신기출로 준비하세요 학개론은 바뀌고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해사영어 

사실 광범쌤이 시험전에는 모의고사는 보지마라고했는데 ...  지인끼리 모여서 타학원모의고사를 본적 있는데 

모고점수 40점 정도 나와서  제가 부족한게 뭔지깨닳는 시간이였습니다.  

 

기출위주로만 했던 해사영어였는데  기본서를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해사영어는 헷갈리는게 참 많은데  처음엔 전체적으로 해석을 하되 나중엔  키워드만 잡아서 회독했어요.  이번시험에 나왔던 기름유출, 해수유출 구분하는 SMCP 문제 있었는데 나름 신유형 이였어요... 론박 해사영어에 헷갈리는거대로 진짜 잘정리되어있는데 그거때문에 맞췄다. 라고해도 무방하다봐요.. 정리하나는 기가막히게 되어있다고 자신감있게 말할게요!   

 

국제법 파트  = 영어 문법도 잘 모르는사람이 이걸 어떻게 했느냐. 

국제법 본문 옆에 해석이 적혀있습니다. 중요한 단어들은 온라인관리반 단어장에 다 있고 암기하면  웬만한건 다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옆에 해석보면서 하다가  나중에는 그 국제법 구조 단어만봐도 무슨내용인지 떠오르고 뭐가바꿔서 나오는지까지도 알게되는 경지까지 오게되실겁니다.   

 

막상 시험장 가니까 난생 처음보는문제가 나오더군요.  보니까 멘토문제집에서 나온거였어요.  이제는 기출만 하는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론서랑 시중에 문제집들 무조건봐야해요.  광범쌤 기본서가 시중문제집에있는 내용들 까지 다 모아논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할꺼면 확실하게 하세요  갯수문제가 너무많이나오더라구요 

 

-기관술

막상 시험장 가서는 자신있게 제일빨리 풀었는데.. 바꿔서 틀리고 잘못봐서 틀리고 2개중에 하나 잘못찍어서 틀리고  정말 운도없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니까 너무많이틀려서 패닉왔었어요. 

 

 기관술은 이해만 하면 안되고  이해+암기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관반에서 기관술 질문을 많이해서 다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막상 시험장 가니까 아는이론도 지문이 다르게 나오니까 이해가 힘들더라고요.,  시험 마지막까지 밀리고 시간이 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서, 객관식문제, 기출 동시에 회독했어야 했는데 기출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기출만 봐서는 안되요 이제는 ㅜㅜ..  

하나만 더틀리면 과락이였는데..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하지만 시험못봤다고 제가 이해하고 넘어간게 헛된게 아니더라구요.  면접에서 기관관련 묻는거 대답 다했습니다.  원리, 장단점  잘 파악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게 중요해요!! 



 

 

==체력==

팔굽10

윗몸8

달리기7

 

 체력 영상제출 . 저는 혼자서 안할걸 알기때문에  관리를 받고싶어서 온관반에서 시키는대로만 했어요.

영상봐주시면서 자세를 댓글로 달아주시는데 처음에 도움 많이됐습니다. 

그러다가 영상찍기 귀찮아서 체력학원에 의지를 했네요 ㅎㅎ.. 귀찮고 공부하기도 바쁜데 라는 생각이였어요 

인천 연세체력학원 주2회 다니면서 유지하고 필기끝나고는 체력학원 매일마다 갔답니다.!!  기계처럼 생활패턴 유지하세요.  시험전날에는 탄수화물만 먹고  당일 시험보기전에 카페인섭취하면 부스터 굿.. 

 

중요한건 필기준비하면서 같이하셔야된다는점.  그래야 필기 끝나고 스트레스 덜받아요.. 체력학원가면 다들 최악 이에요  

 

이번에 시험장가니까 팔굽하고 바로 윗몸하던데 과락자도 많고 다들 바로바로하니까 원래점수가 안나왔다하더라고요.  이런시험이라는거 참고하시고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인적성==

저는 인적성 스터디 들어가서 했는데  스터디하면서 느낀게  수열파트 말고는 내가 한다고 점수가 늘어날것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  

하지만 국어.  빨리풀수있는것만 다푸세요! 전그렇게했습니다.  

 

인성은 솔직하게 하라는것이 가장 중요해요 , 이상향을 체크하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면접== 

특채6 공채2 스터디했습니다.

론박책만 사서 공부했어요. 서로 질답하면서  

해양경찰관련지식/ 각지방청관련지식.(동해면 독도, 서해면 중국어선 등등..) / 법규 / 기관술

위주로 했어요. 

 면접장 가니까  해양경찰관련지식, 기관술관련 질문만 물어보더라고요..   자소,지원동기는 저는 안물어봤답니다. 

 

론박면접책 기출 기관질문만 싹 뽑아서  봤는데 거기서 나오더라구요 ㅎㅎ  틀리게 답해도 끝까지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에 후회는 남겠지만 합격은 했으니 그런 노력하는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2:1  가서 대화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면접스터디로 준비하면서 했던거  키워드 꺼내가며 말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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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를 끝마치며.. 

 

 저는 필기하면서 돈이부족해 일까지 병행했습니다. 그만큼 힘들었고 간절했어요 . 돈을 모으고 시작하는게 더 좋았을거란 생각 이 드네요.. 돈없어서 마음고생 많이했어요 . 수험기간 알바어플 켜서 알바구한다고 시간날린거 너무 원통하지만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많이앉아있는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집중하는시간이 많은지가 더 중요하고 

 

마지막에는 공부하는 스피드도 너무 중요합니다 범위가 너무많아서 하루에 많은걸 다 봐야되기때문이에요.. 

 

과정 하나하나 안중요한게 없습니다 . 모르는건 물어보고 확실하게 하세요


*** 아이폰= 코리노트 어플

***안드로이드= 암기짱 어플 


정말 유용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 잘 사용해보세요 최고입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