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3차 항해특채(sy7362)
관리자 2022.04.121. 필기 = -15 항해술 - 이론에서 외우려고하지않고 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내용이 오래동안 기억에 남았고 (학원에서 설명을 잘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음) 이번 면접에서도 전공지식으로 항해질문위주로 질문받았는데 면접때 따로 항해공부안했지만 이해하다보니까 답변이 잘나왔음 해사법규 - 잠시 놔두면 잊어버리게되는 과목이였던거같습니다. 저만의 방식은 법마다 주요내용을 크게 생각하며 세분화 하는 작업을 통해서 오래동안 기억에 남기려고했습니다. ( 저는 이 방식이 좋았습니다. ) 해경개론 - 이번시험에서도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과목이며 공부할때도 제일 어려웠습니다. 포기하고싶었던 과목중 하나인데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해사영어 - 개인적으로는 해사법규를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사영어를 못했을때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해석하면서 책을 회독했었는데 그과정에서 문장이 다 외워지며 또는 변수가 생겨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않았습니다. smcp는 자주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되고 국제법 부분은 먼저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하면 수월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공부방식이 다르지만 론박에서의 공부방법을 통해서 많이 효과를 본케이스입니다. 2. 체력 22점 저는 개인적으로 체력에서 많이 부족한편이였습니다. 학원에서 필기준비할때 체력을 항상 중요시하게 얘기해주시며 틈틈히 연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적인 근력 체력이 없어도 꾸준히하면 누구든 점수가 나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시험에서 윗몸에서 무리하게 해서 윗몸, 달리기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ㅠㅠ 3. 인/적성 적성은 유형파악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형파악을해서 반복되게 연습하면 시간을 충분히 줄여가면서 많은 문제 풀수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복하면할수록 점수가 높아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부분은 크게 신경안쓰고 조심해야할부분만 조금 파악하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4. 면접 저는 면접에서 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자세교정 발성 등 먼저 준비했습니다. 너무 많은 준비를 하면 스스로 많이 혼란이 올것이라 생각하며 기본적인것 위주로 준비하며 긴장을 가지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터디멤버들과 모의면접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는거같습니다. ( 순발력 , 긴장할때의 버릇 ) 전공지식 , 해경관련뉴스 , 주요기사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 저는 약 2년 넘게 준비하면서 이번에 최종합격하게되었습니다. 매번 불합격때마다 좌절했고 다시 일어서는게 힘들었던거같습니다. 오래달리기처럼 힘들면 멈추고싶고 포기하고싶을때가 많았지만 계속 달리다보니 결국 완주하게 되었고 이처럼 포기하지않으면 모두 완주하실수있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