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차 서해의경 합격수기 (ewqewq789)
관리자 2022.04.12공부의 시작은 17년도부터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어리다는 핑계로 공부를 열심히 하기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이 좋았고 공부는 그저 저의 외출 수단이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2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고 25살이 되던 19년도 3차 시험 준비에 앞서서 혼자서는 공부하기 힘들다는 것을 판단하였고 목포 소재의 ㄹㅂㅅㅌㄷ 오프라인반에 등록하면서부터 4번의 필합 끝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9년 3차 : 필기 11개 / 체력 21 20년 1차 : 필기 10개 / 체력 23 20년 3차 : 필기 23개 / 체력 22 21년 1차 : 필기 18개 / 체력 19 ---- 최합 필기 해사법규 (-1) 교재 : ㄹㅂㅅㅌㄷ 기본서, 문두사, 기출문제 다운 진짜 법규과목은 처음 공부하기가 어렵지 공부하는 법을 알게되고 한 번만 제대로 해놓으면 혜자과목인게 분명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공부를 하실 때 해사안전법-입출항법, 수상레저안전법 - 유도선법 이런식으로 비교가 되는 법들을 묶어가면서 공부를 하시는 것이 헷갈리는 부분들 잡아가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됐고 그 후에는 문두사 문제를 통하여 그 부분에 있는 내용들을 완전히 숙지하려고 가장 노력하려고 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시험 1달 전부터 보시면서 본인의 수준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 이렇게 하시다보면 중요한 부분들을 아실텐데 그 기본적인 부분들을 절대 틀리지 않으리라하는 회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부분이란 ? 매 회차마다 나오는 거의 80점을 좌우하는 기본문제들 문제집이나 기출문제들로 인하여 나오는 부분인데 저는 이부분에 가장 몰두하면서 이론을 회독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시다보면 나머지 어려운 문제들은 이론서를 회독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왔던 것 같습니다. 시험 때 마다 저는 이론 5회독 문두사 5회독 정도는 보고 시험본 것 같습니다. 해사영어 ( -3) 교재 : ㄹㅂㅅㅌㄷ 기본서, ㄱㅅㄱ 기출, ㅁㅌ해사영어 문제집 해사영어는 일단 단어외우기+기출파악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라하면 치를 떨었기에 저에게는 가장 힘들었던 과목,,,, 이였습니다. 단어를 외우면서 기본서에 있는 이론을 해석하면서 내용 파악 후에 기출문제와 문제에 나온 근처의 이론부분들을 자주 눈에 익히며 핵심 단어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시험 시간을 줄이는 데 가장 도움이 됩니다. 기관술 (-4) 교재 : ㄹㅂㅅㅌㄷ 기본서, ㄱㅅㄱ 기출 기관술은 암기과목이 아닌 이해과목이라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 기관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을 할 때에 간단히 작동원리등을 파악하고 자주 비교가 되는 기관과 같이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예를 들면 4행정 기관의 장단점을 볼 때에도 4행정 기관은 4행정을 지나 폭발을 한다 4번에 한 번 폭발을 하니까 회전이 균일하지 않는다 하지만 4행정이 뚜렸하기 때문에 계속 연달아 폭발을 하지않아 열응력을 적게 받고 이런식으로 장단점 그리고 특징들도 스토리텔링을 하며 이해를 하면 머리속에 들어와있을 것이며 본 시험때 모르는 지문이 나오더라도 유추할 수 있는 힘이 길러졌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문제풀며 답만 확인하지 마시고 이해를 통한 암기를 하시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문제도 중요하긴했지만 기관술은 이론의 양이 방대하지 않기에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문제는 보충한다 생각으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해양경찰학개론 ( -10) 교대 : ㄹㅂㅅㅌㄷ 기본서, ㅍㅅㅇㄷ문제, ㅁㅌ문제 하 ,,,,,, 현 시점 가장 힘든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과목으로 말씀드리면 시험으로 나온지 많이 나오지 않은 뿐더러 체계가 분명히 잡히지 않았기에 방향성을 잡기에 가장 힘든 과목입니다. 19년 3차 1개 / 20년 1차 3개 틀렸었는데 20년 3차부터 혼동이 오기 시작한,,,, 여러분 하지만 다행인 건 다 똑같은 수험생이며 여기저기 이론서에 없다면 몇몇 수험생들 빼고는 다들 비슷하게 나오리라 생각하고 이 과목에만 너무 몰두하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시험을 보고 느꼈지만 기본서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제가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실수를 하며 5문제 정도는 더 맞췄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기죽지 마시고 이론서 읽으실 때 조금 더 꼼꼼이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아직 문제를 통하여 어느 정도의 점수는 가능하니 화이팅 하십시오!! 체력 하,,, 체력은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창피하지만 여러분 팔굽과 윗몸을 무조건 오릅니다. 팔굽과 윗몸은 평소 공부하실 때 잠깐 잠깐 꾸준히 하시면 나중에 체력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살,,, 꼭 빼세요 ,,,,, 이번 시험준비하며 저는 체력 가장 열심히 준비했었지만 시험전날 어깨통증으로 낮은 점수를 맞았습니다. 필기보시고 이 악물고 체력한다고 하시다가 저처럼 부상 당하지 마시고 안다치고 평소 점수를 올려 놓는것이 심적으로도 그렇고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무리글 모든 필기과목은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이론이 중요합니다. 반복 숙달이 필기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 초시 분들이나 아직 필합을 못하신 분들은 진짜 한 회차 시험이라도 적어도 3달동안은 제대로 공부를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준비기간이 짧아지더라도 필기는 쉬워지실 겁니다. 저 또한 ㄹㅂㅅㅌㄷ에서 공부방법을 배웠고 그렇게 잡힌 체계들이 다음 시험볼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필기 공부를 제대로 한 건 거의 3주였습니다. 저 처럼 질질끌지 마시고 한 번 제대로 마음 잡고 공부하시는게 가장 중요하고 해경시험에서 환산이 다는 아닙니다. 필기 이후에도 본인이 최선을 다한다면 그 간절함이 면접시에 보이게 될 것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 필기 잘 못봤다고 체력 잘 못봤다고 다음 시험 준비하려 생각하지마세요 그 점수들이 여러분에게 간절함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면접 때가서 만들어 낸 간절함과는 비교도 안될 것 입니다. 끝까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기 체력 인적성 면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과정은 없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