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1년 1차 서해 기관 의경 합격수기 - (yw225s2 )

    관리자 2022.04.12
                         안녕하세요. 서해 기관 의경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필기 체력 인적성 면접 전부 한 한원에서 했고, 과목별 공부방법등은 다른분들이 잘 작성해주셨기때문에, 3수생으로써 준비하면서 어떤생각을 가지고 준비했는지 끄적끄적해볼게요. 
     
    *ㄹㅂ을 다닌이유
    1. 제 스스로 자기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휴대폰, 공부시간 지키게 해주기 때문.
    2. 기본서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회독하기에 편리.
    3. 스터디를 통해서 전공지식등 승선경력있으신 분들께 배울수 있다.
    4. 선생님들 스펙과 전공분야를 코칭해주시기 때문에 믿음이 갔음.
     
    필기 10개 후반 
     저는 20년 1차때부터 20년 3차까지 필기를 한번도 붙지 못했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20년1차때부터 본격적으로 학원을 다녔지만, 처음 공부를 시작한 20년 1차땐 공부방법이 아예 잡혀있지 않은 상태로 좋아하는 체력에만 쉬는시간마다 가서 하다가 하라는 공부는 안해서 필기결과를 증명하지 못했었습니다.
    2번째 시험인 20년 3차땐 초시때 한개차이로 떨어졌기 때문에 좀만 더하면 합격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충고에도 그냥 제 마음대로 하다가 떨어졌습니다.
     
     *이번시험은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했고 두 선생님분들이 매일 강조해주시는 
    문제집은 1권정도만보기, 하루에 4과목 회독 무조건 돌리기, 틀리면 오답 확실하게하기, 하루 순공부시간 10시간 유지하기등 매일 강조해주신 부분만 생각하고 제가 했던 습관들 자만심등은 다 잊고 죽어라 3달간 했습니다. (ㄹㅂ이외의 다른 기본서 보지 않음, 대신 기본서 내용이 어디부분 위쪽에 있다 까지 생각날 정도로 봄) 다른 기본서는 볼시간도 없었고, 볼이유도 없었습니다.
     
    체력20점 초반
    학원 다니면 선생님들이 필기때부터 체력 강조 많이 해주시는데, 다들 아마 주위에서 많이 들으셨겠지만 겪어보신분들 아니면 죽어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선 제 이야기부터 해드리자면 이번 체력 22점 맞았지만 평소에 센서 측정했을때 27정도는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근데 저는 필기준비할때부터 100m연습 보다 팔굽윗몸 현상유지만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시험장가서 100m달리기 하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60m지점에서 햄스트링 파열때문에 절뚝거리며 들어와서 5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차했고 또 방심했기 때문에 이런 불안한 마음을 결과발표 전까지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체력은 악조건에서 연습하는게 맞는같아요!!
     
    면접
    제 환산이 60점 극 초반이였습니다. 솔직히 1배수안에 들어가는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들어가더라고 애매모호한 컷트라인에 걸칠거라 생각했습니다. 학원에서 모의 인성검사, 스터디끼리 모의 면접, 기본적으로 가지고가야할 지식, 인생그래프, 가치관등에서 뭐 하나 빠짐없이 체킹해주셨고 면접에서 주위사람들 보면 최소 점수 방어는 할수있게 해주셨고, 저같은 경우 체감상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점수를 많이 끌어 올린거 같습니다.
     
    마지막 말
    저는 해경준비하며 악조건의 상황(공부 해본적이 거의 없음, 색약가지고 있음, 문신지운 흔적있음, 생기부 출결 깨끗하진 않음 등등)의 불안요소들을 학원 선생님들과 상담, 배움으로써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터디원들과의 마찰 없이 잘 지내면서 서로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다들 열심히하시고 좋은 결과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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