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1년 하반기 기관특채(guscjf8417)

    관리자 2022.04.12
                        안녕하세요.  
    
    
    제가 공부하면서 직접 느낀것들을 알려드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1년 1차 최불후 약 40일 동안 공부했던 방법을 적어 볼까 합니다. 
    
    
    먼저 일주일정도마다 4과목 계획표를 작성했습니다. 
    
    
    아침에 등원 후 4과목의 공부 목표량을 확인하고 최대한 끝내고 집에 가는걸로! (한번 미루면 끝도 없이 밀리더라구요ㅠ)
    
    
    론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회독할떄에는 4과목을 전부다 봐야한다고 하신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법규 40 개론 30 영어 10 기관 20 정도로 비중을 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법규는 휘발성이 강해서 뒤돌면 까먹더라구요.. 회독을 정말 많이 했던 과목인 것 같습니다. 모든과목이 그렇지만
    
    
    회독이 답이라는것을 느끼기 되면.. 그떄부터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특히나 단어, 숫자등... 낚시문제가 많고 법 내용을 섞어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푸실때도 꼭 차분히 읽고 푸셔야 해요.
    
    
    개론은.... 나쌤이 수업떄 알려주신거 위주로만 회독했습니다. 사이드 볼시간도, 다른 문제집 볼 시간도 없었고, 
    
    
    회독 돌리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기관술은 정규수업 끝난 10시이후에 약 2시간가량 매일 스터디를 했던것같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장점,단점 말하기 등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나 기관술은 이해를 한 번 하고나면
    
    
    정말 쉽게 되기 떄문에 한 번 제대로 이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시간 많으시니 '암기"가 아니라 "이해"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 온도가 높아지지? 압력은? 왜?  처럼 생각을 하는것이 기관술의 핵심 같습니다.
    
    
    영어는 법규를 알고 들어가니 조금은 쉽게 접할 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양이 많아보이기는 했지만
    
    
    꾸준히 파트별로 나누어서 하루에 조금씩 보는것이 도움이 됬던 것 같습니다.   
    
    
     
    
     
    
    체력은 사실 '필기가 붙어야 팔굽을 하던 달리기를 하던,,,' 이런 생각이 컸는데 
    
    주위에서 체력점수로 뒤집는걸 보고 체력이 정말 크구나 느꼈던것 같습니다. 
    
    필기시험 한달전까지는 꾸준히 체력학원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주 2~3회 정도라도 따로 시간내어서 20~30분정도 하셔야 
    
    부상위험도 적고,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적성&면접
    
     
    
    그냥 론썜만 믿고 갔습니다. 나눠주시는 프린트물, 수업시간에 알려주신 포인트들로 매일 6~8시간 정도 스터디했습니다. 
    
    특히나 스터디를 꾸려주는 방식이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필기시험 합격하시면 론썜께서 알려주실꺼니 우선 필기&체력만 신경쓰세요!
    
    
    
    마지막으로 먼저 다음 시험까지 시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수업을 들으시면서 단순 암기를 하면 그 떄 주간고사?만을 위함이 
    
    되고, 다시 처음으로 회독을 시작할떄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그렇기 떄문에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두 글자 따서 외우는것도 좋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해하면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 이해했던 것도 사이드에 '이렇게 이해했었지'  까지 적어두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는 오전은 늦잠을 자고 점심먹고 등원했어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함도 있었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치더라구요. 쉴 떄는 확실히 쉬고 공부할때는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타사 문제집 푸는것 보면 나도 풀어야하는데..라는 생각 드실꺼에요. 문제 푸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문제푸는것은 회독이 어느정도 끝나고 나서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는 용이라고 생각해요. 문제 푸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니, 저는 기출위주로만 보시고 회독을 한 번 더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스터디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실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준비하면서 시간뺏긴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스터디를 하다보니 방향을 찾은 후 부터는 정말 짧은 시간으로 극한의 효율을 얻었던것같습니다. 그 후부터 매일 스터디를 했구요. 모르는거는 넘기지 마시고 
    
    이해가 안되는 것들은 스터디 시간을 이용하시는게 혼자 붙들고 있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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