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1년 하반기 해경(경채) 합격수기(부사관/동해기관/초시) (sunghyun7654)

    관리자 2022.04.12
                        먼저 론박스터디 박아론, 나광범 선생님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는 21년 6월 30일 해군부사관 전역후 7월 중순부터 론박스터디 현강으로 11월 6일 필기시험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였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쓴 합격수기가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봤습니다.Emotion Icon  
    
     
    
     
    
    1. 필기시험준비(개론 -8개 / 법규 -5개 / 기관 -2개 / 영어 -1개 / 총 -16개) / 기본서 중심 암기위주 회독
    
     
    
    7월 12일 OT시간에 처음 커리큘럼을 받았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시간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권화 과정을 빨리 끝내고 기출문제 분석을 빨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론샘께서 얘기해준"범위를 늘리지 말고 줄여나가야 한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던거 같네요. 
    
    특히나 저는 기관술 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보는 과목이다보니 100% 선생님들을 신뢰하며 공부했습니다. 11주간의 진도를 진행시 그 주에 배웠던 부분을 전 과목 8~9번 정도 회독을 진행하였고(초시의 경우 1회독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군요;;) 문제집에 있는 
    
    새로운 개념이나 추가할 사항은 기본서에 메모하여 나중에 진도가 끝났을시 어렵거나 헷갈리는 문제만 볼 수 있도록 범위를 줄여 
    
    나갔습니다.
    
    시험 한달을 남겨두고는 월~토 : 전과목 이론서 회독 / 일 : 전 과목 기출문제 풀이(답지를 가린 상태에서) 형태로 진행하였고 공부 
    
    비중은 개론,법규 80% / 영어,기관 20%(기관술의 경우 요약집과 기출문제집 위주)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다른 문제집은 안봤습니다.)
    
    시험 2주전에는 기출문제는 어려웠거나 계속 틀리는 문항만 풀이 하였고 모든 시간을 기본서 회독(시간을 과목별로 분할)에 집중하였습니다. (모두 아론쌤께서 지도해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특히, 저는 개론과 법규 과목을 굉장히 걱정했으나, 기본서 내용중에는 필요없는 부분을 빼서 범위가 줄여져 있는 것과 헷갈리는 부분이 표로 정리 되어 있거나 중요사항은 별도 표시되어 있어 기본서 회독시 매우 편했습니다. 이런부분에서 나쌤께서 책을 만들시 수험생 입장에서 많은 연구와 노력, 시간을 투자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Emotion Icon 
    
    이 시험은 1년에 한번 치뤄지는 시험이 아니니 타학원 강의나 자료까지 공부할 시간이 없을거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학원에서 주는 자료와 기본서 및 문제집만으로도 필기합격에는 문제가 없으니 반드시 선생님께서 짜주신 계획표대로 움직인다면 
    
    입장권은 가지시게 될겁니다.^^
    
     
    
     
    
    2. 체력준비(팔굽 9점 / 윗몸 8점 / 달리기 7점 / 총 24점) / 체력학원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체력학원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무료하다는 것과 절대 나혼자 준비 안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루한 수험생활 중 땀도 좀 흘리면서 진행하는게 훨씬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따로 운동에 투자할 시간이 없기에;;)
    
    특히, 센서에 대한 감과 누군가 나의 자세를 봐줘야 하기에 체력학원 다니는것을 추천드리구요. 100m 같은 경우 부상의 우려가 높아 반드시 미리 연습이 필요한 과목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방청마다 다르겠지만 동해의 경우 팔굽-윗몸-100m가 논스탑으로 진행되기에 반드시 바로바로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체력은 필기와 다르게 본인이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올라가니 필기가 조금 부족해도 체력에서 충분히 뒤집을수 있다고 봅니다.^^
    
     
    
     
    
    3. 면접준비 / 필기와 체력 점수가 높다고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부사관 생활을 8년 동안 하다보니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기에 면접은 걱정하지 않았으나 아론쌤 면접수업을 들으면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느꼈고, 수업중 면접시 면접자의 기본자세와 태도, 분위기 등 수험생 입장에서 놓칠수 있는 부분 등을 
    
    잘 캐치해주시고 애매하거나 어려운 질문에 대한 대처법과 면접자로서 가져야하는 마음가짐과 생각 등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실제 
    
    면접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관(약간 둘다 육식스타일)들로 하여금 긍정의 고개 끄덕임도 몇 번 시전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Emotion Icon
    
     
    
    직무 면접시 받았던질문                                               인성 면접시 받았던 질문          
    
    자기소개 30초 정도(나는 ㅇㅇ 이다. 형식)                        해경채용정책 남녀채용비율에 대한 생각
    
    공무원에게 필요한 덕목?                                              (저는 잘못됬다고 얘기했습니다.)                                                    공정과 공평의 차이?                                                    수험생활중 주변에서 만류한 사람 없었나?         
    
    조직생활중 수직적 평등과 수평적 평등이란?                     결혼시 자녀 수는? / 아내가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면?
    
    실린더라이너 부식원인과 방지책?
    
    주기관 한쪽이 해수계통 안될시 조치법?
    
    (반드시 기관을 살려야 한다는 조건을 줌) 
    
    마지막 할 말?
    
     
    
    
    
     
    
    
    
        
    
    
    
       
                    

    주소검색

    TIP_이렇게 검색하세요!

    님의 포인트 내역 잔여 포인트 : 20,000P

    • 날짜
    • 내용
    • 지급
    •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