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3차 필합, 19년 1차 최합 지원자입니다.
론박에서 필기, 체력, 면접까지 모두 했습니다.
매우 좋은 시스템과 좋은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총점 100점 만점

1. 필기 50점 <18년 -16 19년 -18>
필기는 학원입니다. 저는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바로 학원을 선택하였는데 론박은 24시간 케어해주는 학원이라 너무 고마웠습니다.

법규 - 론박 나광범 쌤 덕분에 최고의 효율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유스터디 인강 들었을때는 전부 봐야했다고 생각했지만 주요법규 위주와 법규 공부방법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요약본이 아닌 책이나 법조문 위주로 이해하며 봐야한다고 봅니다.
<18년 -2  19년 -4>

영어 - 제 최약점입니다. 18년 3차 채용시험에도 최저점이었지만 19년 1차에서도 노력했지만 최저점을 맞았습니다. 부족한 과목을 단련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 있는 과목 위주로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광범 쌤 자료 위주로 공부하였는데 대부분 자료에서 나온거 같습니다.
<18년 -4  19년 -7>

개론 - 개론은 론박의 약점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18년 시험 당시 쉬울 걸 예상하여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18년 3차 탈락자위주로 스터디를 꾸렸고 서로서로 강사가 되는 방법으로 공부하여 모두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18년 -9  19년 -4>

기관 - 해기사 출신으로서 기관술은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론박 스터디를 다니면서 스터디원에게 알려주면서 실무가 아닌 시험위주로 바꿔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수업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거는 스터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18년 -1  19년 -3>

2. 체력 25점 <18년 -과락 19년 25점>
체력은 이제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18년 때는 필기 커트여서 떨어질 줄 알고 노력 안했습니다. 따라서 체력시험에서 팔굽혀펴기 과락 맞아 탈락했습니다.
 예전에는 2달씩 주었는데 이제는 3-4주 밖에 안주니 필기와 병행해서 해야 합니다. 저 또한 필기시험 두 달 전부터 체력을 병행해서 준비했고 필기시험 다가와도 체력 시간을 줄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윗몸, 달리기는 안될 사람은 안 되니 센서 찍는 연습과 기초체력위주로 하시고 안 된다고 싶으면 포기하시고 인적성에 올 인하시면 될듯합니다. 





3. 인적성 10점 <18년 -미경험 19년 -아마 고득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산 점수 7명 합격 중 9등이었던 저는 아마 저는 적성 덕분에 합격한 거라고 봅니다. 적성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고득점을 맞을 수 없습니다. 최대한 기출유형 파악하고 비슷한 유형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론박 자료가 그나마 가장 유사하니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성은 합불로 압니다. 인성은 정상인이면 통과하시리라 믿습니다.

4. 면접 10점 <18년 -미경험 19년 - 아마 고득점>
저는 말을 잘하는 편이지만 면접이나 발표같은 자리에서 너무 떨어버려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습니다. 연습으로 극복 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면접자리에서도 말을 많이 더듬었지만 웃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서 면접관님께서 긍정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본인 역량을 인정하고 현장에서 말하는 능력 위주로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절대 외워서 말한다는 생각은 접길 바랍니다.

5 가산점 5점 <18년 5점 19년 7점>
매우 중요합니다. 최종 가면 1점에서 5명 엮여있습니다. 합불 권에서요
따라서 무조건 만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실용글쓰기 3점, 워드 1점, 수상레저 1점, 대형면허 1점, 인명구조 1점 7점 준비했습니다. 1점차이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상 19년 1차 서해 기관 합격자 정환호 합격 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