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원에 맡기세요.

 - 초시생이며 학원 4달과정 공부했습니다. 저는 하루 순수 공부시간 8시간 이상 가져간 적이 없습니다. 평균 5시간정도 공부한 것 같

   아요. 대신 주말 없이 매일매일 했습니다. 필기 19개 (법규5, 개론8, 영어4, 기관2) 틀렸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여기저기 다른학원 

   책, 프린트물 등 너무 보고싶은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틀렸습니다. 학원에서 열어준 길에 의문 갖지 마시고 열어준 길에 온전히 집중

   하세요. 다른 학원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다른 길로 세지 마세요.

 

2. 정상체중 유지하세요.

 - 비만인 사람 치고 체력검정 점수 잘 나오는 사람 못봤습니다. 적당히 드시고 틈 날 때마다 운동하세요. 필기와 체력은 따로 준비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필기 1문제(0.625점) 보다 체력 1점(0.833점)이 더 큽니다. 학원 센서 이용해서 측정해보시고 25점도 안나온다면 체

   력도 학원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같이 운동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습니다.

 

3. 이론서에 집중하세요

 - 비슷한 문구 수치들은 따로 뽑아 노트에 정리해서 한눈에 보며 암기했습니다. 문제집은 수업 진도 마친 후 단 한번만 풀어봤고 틀린 

   문제 또한 다시 보지 않았으며 책에 보기좋게 표시만 했습니다. 책 읽으시고 또 읽으세요. 나중엔 책 한장한장이 보기싫어서 너무 무

   겁고 넘기기 힘들겠지만 계속 보셔야 합니다.

 

4. 면접, 인적성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 필기부터 합격하고, 체력부터 좋은점수 받은 다음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4달 짧은시간입니다. 본인을 믿고 채찍질 하며 쉬지 말고 매일매일 책과 싸우세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