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해양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21년 3차, 22년 2차 두번의 도전을 통해서 합격을 합격을 하였습니다.

*21년3차 
필기 : -23 (해사영어 -5 해사법규 -4 기관술 -6 해양경찰학개론 -8)
체력 : 20 (팔굽: 9, 윗몸 : 7 100m : 4)
가산점 : 4
수험기간 : 약 50일

*22년 3차
필기 : -10 (해사영어 -2 해사법규 -3 기관술 -3 해양경찰학개론 -2)
체력 : 34 (팔굽: 10, 윗몸 : 8 100m : 7, 악력 : 9)
가산점 : 5
수험기간 : 약 10개월

처음 준비할 때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짧은 기간에 첫 시험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론박학원에 등록을 하여 첫 시험을 준비하였고 이때 알려주신 방법들이 준비를 하여 최종까지 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두번째 시험에서도   마찬가지로 방법에 변화는 딱히 없었던것 같습니다.

* 공부방법
1. 색깔 형광팬을 활용하여 저만에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이론서를 빠르게 보기위해서는 정리가 잘 되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론쌤과 나쌤이 강조해주시던 것입니다. 저는 읽어야 하는 것은 "초록색"으로 칠했고 기출 및 제가 잘 틀리는 부분은 "주황색" 그리고 그외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형광색"으로 칠하여 저같은 경우에는 3가지 색깔만을 활용하여 이론서 정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2.기출위주의 공부
공무원 시험은 기출이 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다녔을 때도 론쌤과 나쌤이  항상 해주시던 말씀이였고 다른책을 많이 늘려도 결국 안보고 필요없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론서당 문제집  한권 내지 두권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여러번 풀지 않았고 문제가 어떤 형식인지 파악하여 이론서에 잘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로 나왔던 범위는 "꼭" 이론서에 기출이라고 표시를 하여 항상 보았습니다.  위의 과정을 통하여 "단권화" 하였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어서 잘 하고있는지 항상 자신을 확인해보고 싶겠지만 결국에는 이론인것 같습니다.

3. 마지막 회독
저희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단기암기가 필요한데 시험 막판에 쳐지고 공부 안하면 여태까지 했던게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시험 대략 40일 정도를 남겨두고 
1) 7일에 "1"회독  2번 돌린 후
2)  7일에 "2"회독 2번 -> 3일에 1회독 한다는 느낌으로 하고 하루 남았던 기간은 부족하거나 진도가 못나갔던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3) 2일에 "1"회독 2번 해주고 ,1일에 1회독 2번 해준후 시험을 보았습니다.
회독은 4과목을 위의 일정에 맞추어 양을 정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단권화"가 2. 3. 의 방법을  통하여 잘 정리 되어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회독을 하는 동안에는 문제집을 풀지 않았습니다!

*사용교재
-해사법규 : 론박 해사법규, 문두사 예상 문제집
-해양경찰 학개론 : 론박 해양경찰학개론. 론박 기출문제집
-기관술 : 론박 기관술, 론박 기출 문제집
-해사영어 : 론박해사영어, 멘토 예상 문제집

*체력 극복방안
첫번째 시험에서는 수험기간이 짧았던 나머지 체력을 같이 해주지 못하였고 공부하는데 모든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필기 합격후 체력을 하였는데 체력을 준비하기에는 너무 짧았던 시간이였고 "이때 체력은 단기간에 절대 늘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번째 시험에서는 매일 점심먹기전에 같이 공부하던 형과 팔굽 100개 윗몸 100개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악력의 경우에는 악력기를 사서 공부하다가 잠올때나 쉬는시간에 계속 하였습니다. 달기기의 경우에는 저도 잘 못하는데 잘하는 형한테 한번 배운 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때 공무원 달리기는 초반 스타트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해준다면 체력학원을 안다녀도 된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지가 부족하다면 꼭 다녀서 체력을 미리 만들어야 된다고 말하고 싶고 달리기는 주위에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론박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론쌤이 항상 말해주시던 공무원이 가져야 될 마음가짐을 항상 생각하면서 스터디를 통하여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말도 잘 못했던 부분도 좀더 매끄럽게 되었고 학원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모의 면접을 자주 하여서 실제 면접에서는 긴장을 많이 하지 않고 잘 대답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잘 활용하여 여러 생각을 나누고 정리하여 큰 도움이 되었고 학원에서 준비해준 내용 위주로 면접 준비를 하였는데 실제 면접도 위와 비슷한 형식으로 나와서 대답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면접같은 경우에는 혼자 하기보다는 꼭 확원을 다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할 말
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말이 이상한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나마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결과를 알수 없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부하시는 수험생 분들 항상 화이팅하시고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론박쌤들 및 같이 공부하였던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 지금도 해양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