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이번에 서해 함정요원에 붙게되어서 부족하지만 도움이되고자 합격수기를 씁니다.

-필기 -10(개론 - 3, 법규 -1, 해사영어 -3, 항해술 -3)
-실기 32점(악력 5, 윗몸 10, 팔굽 10, 100m 7)

필기부분
- 개론 : 개론은 넓고 얇게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안나올거같은것도 한번 눈에 새기는 느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법규 : 개론과 반대로 내용을 완전히 외운다는 생각으로 하였고, 이번시험에서도 확실하게 외우니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 해사영어 : 제일 고생했던 부분입니다. 용어의 정의는 문제로 풀어서 익숙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하였고, 본문은 해석을 통해 모르는 내용이 나와도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항해술 : 쉬울줄 알았는데 시험장에서 제일 힘들었습니다. 이번시험에는 기출에서 출제되지않은 내용이 많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기본서를 바탕으로 소거하는
방법으로 하다보니 운이 좋게 맞출수있었습니다.

실기부분
-악력 : 제일 답이 없는부분이였는데 저는 그냥 파지법만 제대로 알아도 50이상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팔굽 : 10분 동안 한번에 20개씩 할수있을만큼 하다보니 시험장에서 60개를 20초이상 남기고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윗몸에서도 쉬는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었습니다.
-윗몸 : 윗몸도 10분을 정해서 40초하고 20초 쉬는방식으로 하였습니다. 힘들지만 이렇게 하니까 무난하게 10점맞을수있었습니다.
-100M : 이건 준비하는것보단 안다치길 빌면서 준비해야합니다. 꼭 하체운동을 기본적으로 하시고 햄스트링 단련도 꼭 하셔야지 안다치실수 있습니다.

인적성부분
- 그냥 론박 강의 들으니까 대비되고 무난하게 볼수있었습니다.

면접부분
- 론박 현강을 들었는데, 처음엔 이게 맞나 싶다가 나중가서는 박아론선생님을 믿게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매일 모의면접진행하면서 말하는것을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자연스럽게 답변도 되고 면접관에게도 솔직하다는 인상을 심어줄것같습니다.

ㅇ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