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합격수기를 적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저의 수기가 수험생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필기

 

저는 짧은승선후 결혼생활을 하며 두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세관시험은 영어과목이있을때 그리고 물리로 바뀐해부터 총4번의 필기시험을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물리로바뀌었을때였고 계속 한 두문제차이로 필기에서 떨어졌기에 이번엔 정말 꼭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공부하였기에 좋은성적으로 필기합격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물리

저는 문과생출신으로 사실 물리의 물자도 몰랐으며 중학교때부터 물리포기자였습니다. 영어시험에서 바뀐후에 내가 과연할수있을까.,생각을 많이하였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차영선생님 수업도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17. 18년 시험에는 물리1만이라도 정확히 알고가자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물리2가많이나왔고 물리가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EBS이광조 선생님의 수업을듣기시작했고  정말좋았습니다. 특히 유튜브채널에서 물리 2 이론강의와 공무원 물리시험 풀이도해주셨습니다. 이번 19년 세관시험에 EBS물리2  문제가 똑같이 나와서  시험치면서 소름도돋았었습니다. 광조쌤 강의듣길정말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물리 2 는 정말 기초적인 식을 알면 바로나오는 문제들이  많이나왔던것 같습니다.

 

관세법

가장자신 있는 과목이었고 지난시험에는 96점 100점  받았습니다. 말이 필요없고 이명호쌤 믿고 가시면 됩니다.

 

항해

사실 해경시험도 여러번 보아서 항해쪽은 공부를 많이한것같습니다. 근데 절대 해경공부하듯이 하시면 안됩니다.  얕고 넓고 보셔야합니다. 항해사 4급 5급 수준입니다. 어렵지않습니다. 하지만 범위가 너무 넖다는거..그리고 작년시험에 해사법규가 갑자기 너무많이나와서 뒷통수맞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많이나왔고 지난시험 경험이 있었기에 무사히 넘길수있었습니다. 넓게공부하십시오 어럽게 꼬아내지않습니다.

 

2.면접

처음에는 평소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상반기에 해경 면접을 보았기에 집에서 하면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혼자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혼자하다보니 내가어느위치에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가끔 누군가가 면접식으로 물어보면 꿀벙어리가 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론박스터디를 찾게 되었고 정말 신의한수였던것 같습니다.

 

스터디 맴버들과의 정보공유와 스터디가 많은영향을 주었고 또한 론박선생님도 적극적으로 코칭해주셨습니다. 스터디 끝나기전 거의 이틀을 하루종일 맴버들과 선생님과 함께하며 모의면접 관련시사 해양상식등  많은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면접에 무슨말을해야 할까 막막했었는데 스터디를통해 공부했던것들과 나의경험 등을 응용해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수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기초적인 해양상식과 준비했던 질문들이 면접에서 많이나와서 면접을 보면서도 자신감 있게 대답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총 2분이셨고 저는 오전반이었습니다.

다들 인상이 좋으셨고 대답할때도 많이웃어주셨습니다. 마지막말은ㅈ다들 꼭 시키시는것 같습니다 잘준비해가시면 좋을실듯합니다.

 

받은질문

자기소개 지원동기 1분

국민들을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어떻게해야하나?어떤게 업무에 임해야하나?(공직관으로풀어감)

승선중 보았던 기억에 남는다른나라 세관 또 그나라세관이했던것중 우리나라 세관에 적용하면 좋을만한것은?

콜레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콜레그에는 어떤것들이 기술되어있는가?

안전속력이란 무엇인가?

음향신호 중 조종신호?

건현은 무엇인가?

공무원이 되려는 이유?(애국심을 이야기)

가족에대한 책임감과 애국심중  무엇을택할것인가?(자기소개서에 가족에대한 책임감을 진하게 써놔서 눈에띄셨던듯)

중소기업에서 물건 수출입하는사람들은 애국하는게 아닌가?

최근읽은책?(핵심질문 소름)

마지막 하고싶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