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서해 하반기 공채(초시) 수석 합격수기
김설원 2025.01.04안녕하세요 몇일 전 론박스터디 유튜브 영상도 찍고 합격수기를 적으려 하니 싱숭생숭하네요. 처음에는 귀찮기도 하고 합격수기를 적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처음 공부하시거나 공부의 방향성을 잘 못잡는 분들에게 도움이되고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공채의 경우 1년에 한번 시험을 보기 때문에 공부의 방향성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해요.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다고해서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초시에 수석으로 합격할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점수는 개론 100점 , 형사법 85점 , 법규 75점 , 체력 36점(팔굽 10점,윗몸 8점-54개,악력8점-57,달리기 10점 - 12초6) 1배수내에서도 환산점수10점 정도 차이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13기 14기 론박 현강으로 수강을 했습니다. 공부를 할 때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것을 포인트로 잡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루를 아예 쉬어버리게 되면 다음날에도 공부하는게 힘들고 학원가는게 싫어지기 때문에 하루도 쉬지 않고 조금이라도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주 7일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량의 경우에는 기본이론이 끝난 후 순공시간 10시간을 목표로 하였고 시험 한 두달 전부터는 13시간목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13시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이 잘 되는 한에서 2-3시간에 한번씩 쉬거나 점심,저녁시간 줄여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엔 10시간 하는것도 힘들었었는데 하다보면 한두시간이 훅 가있고 하루가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다라는 생각을 종종했습니다. 이렇게 악착같이 할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보기 전까지 저포함 4명의 학원생들과 같이 열품타라는 앱을 사용하여 하루에 10시간, 주 60시간 이상 공부량을 채우지 못하면 벌칙을 받기로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최소한의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하였기에 끝까지 지치지 않고 4명다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합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을 했던 것은 학원 주간평가와,파이널모의고사 기타 등등으로 상위권에 있어도 단순히 모의고사일 뿐이고 실제 시험에서는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1,2등한다해서 실제 시험에서 잘 볼 수 있을까?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텐데 더 열심히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핸드폰 배경화면도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시험장을 가 라고 해놓았습니다. 물론 꾸준하게 성적이 잘 나와도 안정권이라고 생각을 할 순 있겠지만 공부를 하면서 안도감이 들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에서 조차 상위권에 있지 못하면서 서해청 공채 기준 15명안에 과연 들수있을까? 학원생만해도 30-40명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들보다 조금 더 해야 합니다. 시험 한 두달전에는 모두가 다 열심히 하기 때문에 격차를 벌릴수 있는건 초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시험이 끝난 뒤 같이 공부한 사람들은 붙어서 교육원을 가게되는데 다시 혼자 공부를 하는걸 상상해보니 정말 싫었습니다. 어짜피 1년 할거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번 할 거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서론이 길었는데... 모든 과목 공통적으로 공부했던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에는 3m 포스트잇 플래그 제일 작은 사이즈와 마일드라이너 형광펜 민트색, 형광노랑색(형사법에만 사용),주황색, 핑크색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플래그와 형광펜을 잘 사용하였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회독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효율을 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플래그는 잘 안외워지거나, 본인이 생각했을때 이런거 나올수도 있겠다 싶은거 , 중요한거, 자주틀린거 이런 것들을 플래그를 해당 지문에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형광펜의 경우에는 하늘색,민트색 이 계열은 편하게 밑줄그어 읽어야할 경우 사용했습니다. 주체는 주황색 , 핑크색의 경우 몇일,할수있다, 등 자주 바꿔내는 숫자나 단어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형사법은 핵심 키워드에 형광 노랑, 편하게 읽어야할 부분에는 민트,하늘과 같은 색을 사용했습니다. + 플래그 사용은 동일 13기때의 경우에는 주7일중 6일기준으로 형사법 4일 법규,개론2일 하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전날에 배웠던 법규 개론 복습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은 주간동안 배웠던 범위를 복습하는날로 정하고 공부했습니다. 보통 현강생분들은 주간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 엠비티를 풀거나, 주간평가를 잘 보기 위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짜피 주간 평가 잘 본다 해서 실제 시험을 잘 보는것도 아닌데 공부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주간에 배웠던 범위에 대해서 다시 복습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갈 수록 그게 점차 쌓여 결과로 증명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주간평가를 볼 때 어느정도 상위권에 올라가게 되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14기때의 경우에도 7일중 형사법4일 법규,개론2일의 비율로 하였고 형사법의 경우에는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회독이 들어가게되면 빠른 시간내에 정해진 범위를 회독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론반을 하면서 토요일까지 형사법하는 날로 정하고 기본이론 및 해경기출,객관식기출총정리를 풀었습니다. 이론수업이 끝나고 회독을 들어가게되면 개론과,법규에 조금더 투자를 할 수 있게됩니다. 형사법은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오게되면 잘 까먹지 않기 때문에 휘발성이 강한 암기해야할 부분에 시간을 더 쓸 수 있게 됩니다. 개론(100점) 제가 초시임에도 불구하고 개론을 100점 맞을수 있었던 이유는 기초를 잘 다져 놓고 책에있는 모든 내용을 설명할수있을정도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암기로 시작해버린다면 끝까지 암기를 하기에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처음엔 오래 걸리더라도 넘어가는게 아니라 잘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회독을 하게되면 수십번 보게되는데 나중에 다시 이해하고 보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는 것과 같기에 오히려 시간낭비가 되게 됩니다. 자신이 문제를 풀거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이더라 하더라도 남에게 설명을 막상 해보려고하면 말이 잘 나오지 않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 같이 공부한 친구에게 책 처음부터 끝까지 학원 일정이 다 끝나고 남아서 강의처럼 설명을 해줬던 적이 있습니다. 남에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기억에도 더 잘 남게되고 머리속으로 정리도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개론을 처음 공부를 할 때에는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기본 기출문제를 풀고 모든 선지를 파악하고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단권화를 어느정도 하게 된다면 개론의 경우에는 이론서 위주로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론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문제위주로 이해와 암기를 하게 된다면 실제 시험장에서 새로운 유형이 나오게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저와 1년동안 공부방법을 동일하게 한 분도 100점을 맞았습니다. 시험장에서도 10분안쪽으로 다 풀수 있었고 사례형으로 까다롭게 나왔던 법규문제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개론의 경우에는 범위가 많아서 어디서 나올지 걱정도 되고 그러지만 문제보다 이론 중심으로 기초를 잘 다진 후에 점차 범위를 넓혀가신다면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기본만 하라는 것이 아니고 기본이 완벽하게 잘 되지 않는데 공부하는 느낌을 받고싶어서 계속 살을 붙이는 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책을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지루하고 졸린데 여기서 80점과 100점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복습하면서 읽더라도 어떻게 바꿔서 나올지 단순 암기가 아니라 해당 법을 만들면서 왜 이런식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하면서 읽게되면 점차 요령을 느끼실겁니다. 결론은 사이드도 중요하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숙지한 다음에 사이드를 가야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하는 것만해서 과연 시험을 잘 볼수있을까 라는 걱정도 들고 하겠지만 기본조차 애매한데 사이드까지 하게된다면 운에 시험을 맞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책에 있는 것 만으로 시험을 출제한다 해도 고득점 맞지 못하는데 과연 사이드를 보는게 맞을까요?? 형사법(85점) 제가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였는데 아쉬운 점수를 받은것 같습니다. 형사법의 경우에는 윌비스 김종욱 교수님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학설 조문 부분도 잘 설명을 해주시고 교재가 넘사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저는 학설이 제발 시험에 나오길 빌었습니다...물론 안나왔지만 형사법의 경우에는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초반에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제가 공부 비중을 형사법4, 개론법규2로 한 것처럼 형사법은 어느정도 올라오게 된다면 잘 안 떨어지기 때문에 회독을 할 때 개론과 법규에 시간투자를 더 할 수 있게됩니다. 김종욱 교수님의 경우에는 객관식기출총정리라는 교재가 있는데 이 교재는 기출 원 문제가 아닌 기출된 지문을 조합하여 헷갈리거나 비교 해야하는 지문을 조합하여 문제를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복습을 하거나 , 이론서 대신 봐도 될 정도로 무방합니다. 저는 기본 이론이 끝난 후 헷갈리는 부분은 이론서나 강의만 찾아서 듣고 객관식 기출총정리, 최근 3개년, 학설조문 이 3권으로만 했습니다. 주간 형사법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은 평일에 해경기출 풀고, 주말에 한번 더 풀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객관식기출총정리 해당 범위를 풀었습니다. 형사법은 기출지문 그대로 조합해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를 맞더라도 모든 지문을 다 알고 있어야합니다. 해경기출은 8번이상 풀었던것 같고 객관식기출총정리는 각론,총론,수사증거 6번이상 풀었던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맞고 틀린 문제를 ox할텐데 여러번 풀다보면 자주틀리거나 맞더라도 느낌으로 풀었던 문제가 있을겁니다. 그런것들은 회독을하면서 수십번 풀었던것 같습니다. 기본이론과 문제도 수십번 풀고 난 후 회독을 하게 되면서 어느정도 형사법에 실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게 되면 아는문제는 안틀리기 때문에 헷갈리거나 틀렸던 지문을 메모장에 무선키보드를 이용해 예를 들어 1.횡령한 회삿돈=> 장물O , 장물취득죄 O 23해경승진 (대표이사가 동업관계 정리하면서 횡령) 갑이 회사를 위하여 업무상 보관하고 있던 자금을 을에게 주식매각 대금조로 교부한 경우 위 자금은 횡령행위에 제공된 물건 자체이므로 장물이라고 볼 수 없어 을에 대하여는 장물취득죄가 성립할 수 없다 x ( 성립한다o) 2. 가압류결정 정본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되기 전에 채권을 허위로 양도 => 강제집행면탈죄O 가압류 후에 목적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제3취득자가 다르 사람에 대한 허위의 채무에 기하여 근저당권설정등기 등을 경료한 경우 강제집행면탈죄가 성립한다 X (가압류 후 강집면 X) 23경채 22법행 이런식으로 메모장에 헷갈리거나 자주틀리는것 등을 적어서 화장실 가거나 밥 먹거나 아침에 등원하면서 시간 짬날때 계속 봤습니다. 시험 하루 이틀전에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체크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왔다싶으면 문제위주로 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법규(75점) 법규에는 많은 숫자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데 처음에는 외우기 힘들고 그러시겠지만 많은 회독을 하다보시면 눈에 익히고 외울수 있게되실겁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것들을 외우고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서 공부를 할 때 공부를 하는데 있어 공통적으로 했던 방법인 플래그 인덱스를 활용,형광펜 사용이 포인트입니다. 법규를 하는데 제일 효과적이였던 방법은 법규 이론서 오른쪽 보시면 빈칸란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다른 법률들과 비교해서 적는것입니다. 그중에 예를 들면 어선법- 변경사유발생한 날부터 30일이내 선적항 시군구청장에게 변경신청(상속의경우 6개월) 유도선사업법- 유도선사업자가 사망한경우 6개월이내(상속의경우),지위를 승계한자 승계한 날부터 7일이내 해상교통법- 안전진단대행업자 권리와 의무승계30일이내 낚시관리육성법- 낙시터업으로 허가받거나 등록한자의 지위를 승계한 자는 1개월 이내 시군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한다. 수산업법- 자격갖추지못한자 90일이내, 승계한자 30일 이내 신고(상속의경우 60일 이내 신고) 해양환경관리법- 해양환경관리업자의 권리 의무를 승계한자는 1개월이내 해양경찰청장에게 신고 이렇게 책 공란에 해당 법과 비교해야하는 부분을 단권화하면서 적었습니다. 예를들어 낚시관리육성법을 보고있으면 선박교통관제법률이나 다른 법률도 같이 한번에 비교하며 눈에 익히고 외울수있어서 여러개의 법을 동시에 볼수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계속 비교해서 보다보면 위 예시 사유처럼 보통 30일로 되어있는것처럼 규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비교하고 적는것이 오래걸릴 수 도 있겠지만 점차 복습하고 회독을하면서 어떤것이 중요하고 시간대비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잘 하는 부분이 나오면 시험점수가 잘나오겠지만 선박법 어선법 선박안전법 등 비교해야하는 법이 나오면 어렵고 재미없고 점수가 안나온다면 이 또한 시험을 운에 맡기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법규는 비교하면서 봐야 헷갈리지 않고 다른 법을 공부하면서 "이거 어디서 봤던건데 뭐지 " 처럼 이런 부분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10개월만에 공채 수석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공부하는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체력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에는 살이 찐 상태로 왔었고 운동을 쉬다 왔었기에 윗몸 30개 하는데도 힘들었고 13기때에는 학원에서 진행하는 일일과제를 3주차부터 종강할때까지 매일 했습니다. 학원 개강하고 체력학원을 1년간 화목 다녔고 학원을 가지 않는 날에는 자기전 30분씩은 꼭 운동하고 잤습니다. 팔굽의 경우에는 학원 체력센서에서 매일 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주 3회정도는 학원 옆 초등학교에서 3키로씩 뛰며 운동했습니다. 오히려 공부하는데 있어서 체력이나 폐활량이 늘어 윗몸갯수도 증가했습니다. 이때 윗몸 1분 60개정도 만점이였습니다. 체력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학원 일일과제를 하기싫어서 , 센서에 찍히는 개수로 위안 삼거나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일일과제를 하는것도 결국엔 자신을 위해서이고 센서 정자세로 하는것도 자신을 위해서 인데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굽은 바에 가슴이 닿고 쭉피는것까지 1개로 연습을 했습니다. 필기할동안에는 목포에서 체력학원을 다녔고, 그 이후에는 부산에서 체력학원을 다녔는데 바에 가슴찍고 다 펴는게 1개로 마찬가지로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58개 만점을 받고 20초 남았습니다. -> 윗몸할때 앞사람이 하고있기 때문에 그만큼 쉴 수 있습니다. 팔굽을 한 후 윗몸을 바로하기 때문에 숨고를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윗몸을 할 때 60개를 한다고 쳐도 실제 시험장에서는 그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당부드리는것은 정자세로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세를 고치는게 더 힘들어집니다. 윗몸은 등이 안말아지시는분은 척추유연성 운동 먼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허리도 다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다보니 실기시험을 하면서 파울1개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달리기는 처음 학원에서 기록쟀을때 13.4초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체 훈련과 자세교정,팔치기등등을 통해서 시험 두 달전쯤에 쟀을때 12초3정도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춥고 긴장한 나머지 12.6이 나왔습니다. 안정적으로 만점을 받기위해서는 정석대로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필기와 체력에서 좋은 점수를 얻게된다면 면접을 하는데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하는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합격하셨으면 좋겠고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