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서공남 합격수기 / 24하반기 의경필떨 > 25상반기 공채최합 / 주간평가 꼴등출신

    송강 2025.09.09
                        ● 25년 상반기 공채 개론 80 법규 80 형사법 60 / 체력은 39점 (100m 달리기에서 -1) // 가산점 5점 (수상구조사)
    
    의경 특채에서 공채로 넘어왔습니다.
    
    이번 공채 시험에서 사실 개론과 법규는 나쁘지 않은 점수이지만 형사법 같은 경우 합격하기엔 턱없이 적은 점수라 합격수기에 적기엔 민망합니다.
    제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보고 제가 공부했던 방향과 글을 읽는 수험생분들의 방향을 비교하여 잘못된 점이나 잘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는 것도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론과 법규는 실제 시험에서의 컨디션에 따라 점수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에서 쉽다고 느껴져서 문제를 25분 만에 다 풀었는데, 너무 빨리 푼 나머지 실수가 많이 나와서 아쉽게도 고득점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24년 혼자 준비할 때 법규, 개론에서 많이 틀렸는데 25년 공채 준비하면서 학원 파이널에선 개론, 법규에서 어렵더라도 합쳐서 -4, -5개를 틀렸던 만큼 제 공부법의 방향이 맞았다고 느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수기는 24년 하반기 필떨했던 경험과 25년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과정을 나눠서 적겠습니다.
    
    ● 24년 의경 특채 (ㄹㅂ 인강)
    
    항해술 95, 해사영어 90이라 꽤 괜찮은 점수인데 법규, 개론이 각각 50, 60점이라 필기에서 완전 망가졌습니다. 물론 난이도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공부법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항해술과 해사영어는 합쳐서 만약 공부시간 10시간 한다면 1회독 후 3시간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항해술: ㄴㄱㅂ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확실하게 이해하려고 했고, 기출문제 단권화 후 이론서에 대한 내용만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예를 들어 항해술의 파트인 선박 조종 파트에서, 어떻게 하면 선박이 회두하는지 이런 부분을 암기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 되면 체크해두고 1회독 후 다음 회독 때 더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해사영어: 해사영어는 다른 과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이해하는 데 힘들진 않았습니다.
    이론서에 있는 모든 내용을 스스로 해석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해석을 하기 위해선 단어 암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기에 ㄹㅂ에서 주는 단어표를 암기했습니다. (이게 진짜 꿀 암기장입니다)
    
    해사법규, 개론: ㄴㄱㅂ 선생님 강의로 1회독 후 이론서에 기출 내용을 빨간펜으로 단권화, 밑줄 친 부분만 이론서로 눈으로 훑으며 매번 회독을 하였습니다.
    당시 시험 2~3달 전부터 하루 1회독을 했는데, 과목당 3시간 만에 전체 1회독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공부법입니다.
    
    이 부분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과목은 ‘이해’라는 과정을 거쳤는데, 선생님들이 가장 하지 말라고 하는 눈으로만 회독을 매일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답을 맞추는 식으로만 풀어서 답을 외운 상태였고, 필요도 없다 생각했습니다.
    
    기출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기출 내용을 이론서에 단권화 후 기출 내용 및 그 주변 내용까지 이해하며 암기하는 게 중요한데 초시 때는 이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눈으로만 회독은 정말 독입니다. 특히나 작년 하반기 시험은 난이도도 높았기에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유추하여 문제를 풀 수도 없는 문제들이었기에 저 같은 분들이 꽤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5년 상반기 공채 (오프라인)
    
    개론과 법규는 위에서 했던 문제점들을 고치는 데 집중했습니다. 눈으로만 회독하는 습관은 정말 고치기 힘들었습니다.
    습관이 지속되어서 학원 주간평가에서 뒤에서 2등을 할 만큼 성적이 정말 떨어졌는데, 학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방향을 점검하였습니다.
    
    피드백 내용은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기초, 기본에 신경 썼습니다.
    이론서 단권화 및 회독, MBT 활용이 기본을 다지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된다면 ㄹㅂ 유튜브 영상이나 원장님께 개인 연락 한번 드려보세요. (얼굴도 모르는 수험생이라도 공부하고자 하는 수험생의 고민은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파이널에선 전체 2등을 할 만큼 실력이 올랐는데, 문제는 형사법이었습니다.
    낯선 과목이기도 하고 처음엔 ㅇㅌㅇ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육경 ㄱㄷㅎ 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
    
    ★ 꽤 핫한 주제로 “해경 형사법 들으면 망한다”가 있는데, 그건 강사 차이가 아니라 수험생 차이입니다. 제가 둘 다 강의를 들어본 입장에서 확신합니다. 리얼루다가요.★ 
    
    중요한 건 문제를 많이 풀고, 얼마나 꼼꼼하게 판례를 분석하냐가 포인트입니다.
    성격상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그것 가지고 계속 딥하게 생각만하고 주변엔 질문을 잘 안 했습니다.
    스터디를 잘 활용하거나 질문을 잘하면 되는데 이 부분을 제가 간과하고 혼자서 길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강의가 문제였나 싶어서 갈아탔는데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많은 강의 시간에 시간을 뺏기니 제가 공부하는 시간도 없었고, 학원 주간평가 성적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그 후 방황하다가 원장님 조언을 듣고 다시 나아갔는데,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나 1:1 질문을 활용하니 실력이 좀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꽤 늦게 인지해서 점수가 낮게 나온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되돌아가면 우선 형사법 관련 “MBT”와 기출문제를 죽어라 분석하고 질문하면서 이해할 것입니다.
    형사법은 기출문제를 보면서 머리가 깨진 만큼 실력이 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강의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점수가 안 나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고 그 내용중 공부하면서 MBT도 풀어라 라고 하셨는데. 항상 형사법 MBT를 풀기 싫어서 걸렀습니다. 선생님도 잔소리했는데… 제발 활용 잘하십쇼.. 학원에서도 MBT 신봉자들이 많았는데 결국 고득점을 한 사람들은 다 그분들 이더라고요.
    
    
    ●체력 39점 (100m -1점, 나머지 만점)
    
    체력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저도 체력으로 뒤집어서 합격했습니다.
    연습할 때도 100m도 만점 기록이 나왔는데 현장에서 스타트 파울 1번 당해서 안정적으로 늦게 출발해서 13.2초로 1점 까였습니다.
    
    필기만 잘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필기 컷으로 들어와도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대신 준비된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갑니다. 이건 평소에 체력을 길러놔야 됩니다.
    
    ㄹㅂ 다니는 실강생들이 체력을 잘한다고 소문이 살짝 돌았던것같은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학원에서 체력이 떨어지는 학원생에게 체력 과제를 매일 주고 매월 전체 학원생들 대상으로 평가를 해서 순위가 나뉘어지는데, 이 또한 경쟁으로 다들 뒤처지기 싫어서 열심히 합니다. 죽어라 합니다.
    
    저도 솔직히 같은 수험생이었던 입장에서 무조건 ㄹㅂ에 다녀라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체력 단련실에서 실제 센서로 체력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ㄹㅂ 실강에 다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학원도 따로 안 다녀도 괜찮습니다. 충분히 강도 뽑아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여기서부턴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력을 잘보기 위해선 체력을 잘보기 위한 신체조건을 가지고있어야합니다. 수험생활로 인한 체중증가는 어떠한 종목에서도 이점을 가지질 못합니다.
    체대입시를 거쳤고 대학입시에 성공했던 전공생 입장으로는 몸이 가벼워야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살을 빼기만 하면되냐? 그것도 아닙니다.
    
    제 1조건은 체력을 잘보기 위한 신체조건으로 적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영양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한 결과 닭가슴살만 사서 괴롭게 닭만 주구장창 먹습니다. 절대 안됩니다. 탄수를 꼭 넣어줘야합니다.
    
    여러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두통이오고, 공부를 할때 집중이 안되고, 평소 걸음걸이도 무기력한 이유도 적당한양의 탄수를 먹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꽤 잘하는편입니다. 그이유는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넣어주면서 제 몸의 상태를 항상 확인했기때문입니다.
    
    탄단지 비율. 운동 좋아하시는분들은 매크로라고 말하는데 너무 강박 가지지말고 너무 더티한 음식을 먹지않고 일반적인 식단으로 체중감량 무조건할수있습니다.
    적당한 유산소는 필수적이구요!
    
    저같은경우는 도시락을 싸는것이 귀찮고 재정상태때문에 흰밥, 닭안심, 야채 (주로 양파), 쌈장으로 식단을 구성하여 싸긴했는데 닭말고도 소고기, 돼지고기도 드셔도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3끼를 구성하였고 양은 먹고싶은대로 먹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식곤증이오니 적당히 든든할 정도로 먹었습니다)
    
    여기에 허기가 질때마다 누룽지를 먹었습니다. 이러면 하루 총 식단에서 탄수비율이 적당하게 유지되고 식곤증도 오지않아 저한텐 적합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정도까지 빼면 좋을까? 라는 질문이 무조건 들텐데. 본인의 전체적인 체력상태에 맞춰서 빼면되고 예를들면 내가 체중이 00kg였을때 몸이 가벼웠어, 윗몸 팔굽할때 가볍게 느껴졌어. 까지 감량하시면됩니다.
    
    전 177cm 인데 72~3kg일때가 가장 가볍다고 느껴졌습니다. (크레아틴 로딩 후)
    
    다이어트는 필기 보기전까지 되어있어야합니다. 필기보고 체력준비하는 기간은 잘 먹고 운동강도를 최대로 올려야하는단계이기에 다이어트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악력이 잘나오기 위해선 체급이 중요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전 10kg 빼고 악력 66.5kg 찍었습니다. 악력은 파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 트레이닝 팁
    
    저는 꽤 이름 있는 학교에서 체육을 전공하기도 했고, 정말 운동을 좋아했고, 또 트레이너 경력도 있습니다.
    생활체육지도사는 물론 선수 트레이닝에 관심도 있어서 관련 자격증도 여럿 취득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기본입니다.
    
    체력준비를 하면서 유튜브 영상에 ~~~방법으로 개수늘리기, ~훈련법 과 같이 방법론은 수도없이 많지만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야합니다.
    
    개수 채우기 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윗몸, 팔굽 같은 경우 58개 이상만 하면 되기에 기초 근지구력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땐 팔굽은 대부분 만점 나오는데 윗몸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정체기가 온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 윗몸
    저도 윗몸을 체대입시할때 2분에 140개 가까이 해봤는데, 1분에 58개는 절대 정체기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체기가 온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매번 1분이라는 시간을 재놓고 가라자세로 개수만 채우는데, 그러면 초반엔 조금 늘다가 멈춰서 분명 정체기라고 느끼고 요추에 통증도 수반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트레이닝 기법은 수도 없이 많지만, 차라리 1분 기록 측정을 필기 끝나고 연습하시고, 필기 끝나기 전까지는 측정 대신 정확한 자세로 20개씩 5세트부터 50개씩 4세트, 5세트를 채우는것처럼 지구력을 길러나가세요.
    
    처음에 20개씩 5세트를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25개씩 4세트 or 5세트를 진행하는것처럼 늘려가세요. 
    그렇다면 분명 세트당 개수 25/25/20/15/10 이렇게 떨어지는 것을 분명 보일텐데 꾸준히 하신다면 25개씩 5세트를 채우고
    
    그다음은 30개씩 5세트 >> 이런식으로 늘려가세요. 트레이닝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입니다.
    
    개수나 세트는 본인이 자유롭게 설정하셔도됩니다. 적어도 3세트 이상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이렇게 부상 없이 체대입시 시절 2분에 140개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개수에 대한 집착이 있으신분들은 정확한자세, 적당한 템포로 70개씩 3~4 세트까지만 만들어놓으신다면 제 생각에는 필기끝나고 체력준비하면 만점 나올 확률 무조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악력
    악력은 파지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처음엔 50kg에서 시작해서 시험장에서 66kg까지 기록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잘 맞았던 방법인데 파지법을 잘 모르겠다면 액상 탄마를 조금씩 손에 묻혀서 악력기를 당겨보시면 느낌이 올 겁니다. 천천히 탄마를 바르는 양을 줄여나가서 마지막엔 탄을 안쓰더라도 내 손에 파지를 익숙하게 만들어보세요. 실제 시험장에서 쓰진 마시고요.
    
    턱걸이, 매달리기, 레인보우악력기.. 뭐 등등 파지가 만들어 진 상태에서 하는 보조운동 정도로 생각하세요. 가장중요한건 파지입니다.
    
    ★100m 달리기
    평소에 조깅이라도 해야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무작정 뛰는 것보단 페이스를 잡고 뛰어보세요.
    
    체력 학원에서도 알려주는 피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훈련할 때 강도를 뽑아내야 합니다.
    
    근지구력이나 심폐가 좀 잡혔다고 생각하면 200m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m 뛰어보면 60~70m 지점부터 다리가 털리기 시작하는데, 마지막까지의 근력을 잡기 위해 200m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 100m 선수들도 많이 합니다.
    
    적어도 해경 체력에서 기록이 안 나오는 이유는 자세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지만 지면을 박차는 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이 뛰어보세요.
    
    
    ● 면접
    
    면접은 사실 처음에 ㄹㅂ 학원에 대해서 필기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지만 면접반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조하신 방향대로 면접 스터디원들이랑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고, 모의면접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처음엔 모의면접을 하며 불안했는데, 선생님이 진짜 수도없이 강조한 인생그래프에서의 경험을 꺼내 쓰는 것이 연습이 되니 제가 느꼈을 땐 ‘어떤 질문이라도 난 무적이다’라고 느꼈습니다.
    
    아나운서 선생님에 대한 비언어적 표현 교정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ㅇㅌㅇ 선생님의 형사법 특강을 해주셨는데 제 기억으로는 주신 자료에서 면접문제가 다 나왔고 너무나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체력으로 뒤집었기에 면접 때 중간만 해도 됐는데, 같이 준비했던 여경 수험생분이 면접으로 엎고 합격했던 것을 보면 확실히 방향이 맞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말 잘하는 기계를 뽑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매번 강조하셨는데, 결과로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 면접반이 가장 즐거웠고 유익했습니다. 
    
    
    
    초시 때 말도 안 되는 점수를 받아 떨어졌는데, 그 이후 재시 때 실강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선생님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ㅂㅇㄹ 원장님의 감정적인 위로나 공부 방향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솔직히 수험생이라면 어느 학원을 가도 상관없는 입장입니다만, 수험생활을 한다면 꼭 실강에서 외롭고 괴로운 수험생활을 짧게, 효율적으로 마무리 짓는 게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100% 찐텐 진심을 담아 합격수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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