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5 제주 공채 합격수기 ( 특채 -> 공채 )

    전광석 2025.09.20
                        안녕하세요 3번의 시험 끝에 이번에 최종합격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쓰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3번의 시험을 보면서 느꼈던점과 다시 처음 시험을 본다면 어떻게 준비했을까 라는 내용으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총 수험기간 2년 반 ( 2023. 6 28 ~ 2025. 09 01 )
    
    23년 필기 온라인 ( 특채 기관 ) -> 최종불합격 
    24년 필기 온라인 ( 특채 ) -> 필기탈락
    25년 필기 오프라인 ( 공채 ) -> 최종합격
    
    # 23년 
    
    필기를 준비할떄 론박 온라인 관리반에 등록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떄는 사정상 오프라인을 다닐수가 없어서 온라인 관리반 에 등록해서 다녔고
    정확히 론박 스케줄에 맞춰서 인강 듣고 공부하고 파이널 모의고사 MBT 풀고 그냥 학원 스케줄 따라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최종 불합격 하긴 했지만 
    4개월 공부해서 필기는 합격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24년 
    
    재시를 할당시에 초시때 단기간에 필기도 붙었고 해봤다는 생각에 온라인으로 관리반도 안하고 그냥 제가 혼자서 제 스케줄에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재시를 할떄 초시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하고 꼼꼼하게 봐야하는데 해봤다는 생각에 공부도 열심히 안했고 스케줄도 제가 맘대로 하니까 통제가 안됐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시험은 필기에서부터 떨어졌습니다.
    
    # 25년 
    
    아 더는 늦어지면 안되겠다 생각에 그냥 필기 떨어지자 마자 론박 오프라인 반에 등록해서 공부했고 결과적으로 이번에 공채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 결론 
    
    자기가 자가 판단 했을때 자기 스스로 조절이 잘 안돼고 빨리 합격하고 싶다 ? 그러면 관리반에 등록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오프라인이면 더 좋아요 ) 
    
    론쌤이 말하는 오프라인 가서 합격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는데 제가 그 산증인입니다 전문가인 나쌤과 론쌤이 짜논 스케줄에 맞춰서 진짜 하면 가능합니다 !! 
    
    저 처럼 괜히 돌아가지 마시고  전문가인 선생님들에게 가서 도움 받으세요 돈은 나중에 벌수 있지만 시간은 돌아올 수없으니까요. 
    
    
    
    그리고 오프라인 다니면서 제가 느꼈던 가장 큰 장점은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23년에 체력준비 할 당시에는 26점 이라는 점수를 받아서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다보니까 운동하기 싫은날은 좀 빼먹기도 하고 그렇게  까지 중요한지 잘 몰랐거든요 근데 최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체력
    
    정말 중요합니다 !! 여기서 오프라인의 장점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학원에 센서들도 구비되어 있어 혼자 하는것 보다 훨씬 운동
    
    동기부여도 잘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33점 이라는 7점 오른 점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 윗몸할때 등 마는 연습이나 올바른 자세로
    
    먼저 연습하세요 저는 그냥 처음에 자세 연습안하고 갯수치기 만 집중 하다가 목에 담이 너무 많이 와서 고생했거든요..) 
    
    
    그리고 특채이신분들중에 공채로 넘어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제가 이번에 해보면서 느낀건데 (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형사법만 잘 잡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형사법 6개월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일단 우선 이해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강의만 듣지마시고 강의 듣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판례등을 숙지해야 한다고 형사법 잘 하는 제 주변 사람들이 그랬는데 저는 그냥 이해하는게 귀찮고 그냥 단순히 판례만 주구장창 외우기만
    
    해서 이번 시험에서 형사법은 잘 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 저 처럼 하지마세요..) 이건 제가 문제여서 사실 못 본거고 위에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고 하신 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다 대체적으로 잘 보신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혼자 공부한다면 이해 안가는 부분들을 빨리 스터디 조원들 한테 물어보고 할수있는 오프라인이 
    
    초시들한테 시간을 아끼고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개론 법규도 똑같아요 !! ) 
    
    그리고 시험에 다가와서 점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처음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 나중에 지쳐버려서 못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그 조절은
    
    자기가 스스로 판단해서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은 어두컴컴한 긴 터널 같아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터널은 결국 그 길이가 기냐 짧냐에 차이지 결국 빛이 있는 입구로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합격까지 시간이 좀 걸렸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합격의 순간을 생각했고 나중에 여러분도 합격의 순간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주신 나쌤이나 아론쌤 같이 공부하고 운동했던 사람들 한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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