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박스터디 오프라인 15기 초시생 4개월 단기 합격 수기(중부청 공채)

📝 필기 -7개 / 환산점수 242.06
-해양경찰학개론 90 
-해사법규 85점 
-형사법 90점

💪 체력 39점
-100m 13.0 (10점)
-팔굽혀펴기 56개 (9점)
-윗몸일으키기 68개 (10점)
-악력 68kg (10점)

🪪 가산점 5점
-수상구조사 (5점)
-인명구조요원 (1점)
-1종 보통 면허 (1점)
-G-TELP level 2 (1점)
-무도 1단 (1점)
-kbs 한국어능력시험 (2점)

환산 총점: 69.71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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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년 2월달에 론박스터디 오프라인반에 합류하여 4개월 반의 짧은 공부기간으로 중부청 공채에 최종합격한 허민혁입니다. 

론박 오프반에 오면서 단기간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경험을 나누고자 합격 수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각 과목별 공부방법과 전체적인 학습 방법 등, 제가 느낀 바를 중점적으로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주변에서 저에게 자주 물어봤던 질문들에 대해 Q&A 방식으로 답변하며 마무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이야기일 수 있지만 단기 합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필기 (론박스터디 오프라인 15기, 25.02.03. 학원 오프라인 등록 ~ 25.06.20. 퇴원)


1️⃣공부시간
2월 아침 09시 ~ 저녁 11시 30분~12시 사이에 퇴근 
3월 아침 09시 ~ 저녁 12시 30분~ 1시 사이에 퇴근 
4월 ~ 최종 아침 09시 ~ 새벽 3시 30분 퇴근(4시, 5시까지 하기도 하며 유동적으로 조정)

순공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점심시간, 저녁시간도 식사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전 타임에 끝내지 못한 공부를 마무리하거나, 오후 공부를 위해 산책을 하며 기분전환을 하기도 하고 부족한 수면시간을 이때 채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보다는 목적을 두고 적절히 활용하면 하루에 1시간을 더 벌 수 있습니다. 

공부시간을 확보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나 절대적인 시간에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약 1달간의 시간동안 집에 가는 시간을 달리 하며 다음날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최대 한도를 찾아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자면 합격하고, 6~7시간 자면 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컨디션과 체력에 맞는 최대 효율을 찾도록 노력하세요.


2️⃣ 과목 별 공부방법 

-해양경찰학개론 

가장 어려워 했던 과목이었습니다. 분명 교재에 있는 내용을 모두 습득하였다고 생각했는데 파이널 시험을 보면 생소한 개념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이때 본원의 교재에 더하여 등불 핸드북과 정태정 문제집 등 다양한 교재들을 모두 보고 한권으로 단권화 하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득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정태정 문제집을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승진, 간부 시험에 출제되는 사이드 내용이 정말 많아서 대비하기에 좋습니다. 론박스터디 교재의 경우 단기간 학습과 합격선의 필기 점수를 얻기에 정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완벽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조금 부족하게 보일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저 기본서의 내용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나서 그 다음 스텝을 밟으시기를 바랍니다. 

개론은 본인이 약한 파트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외사파트가 특히 약해서 저의 취약 파트를 계속해서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해사법규

해사법규를 공부하며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비슷비슷한 개념들을 구분해서 외우는 내용이었습니다. 법마다 2톤인지 5톤인지, 3개월인가 6개월인가?, 청장, 지방청장, 서장, 해수부장관,해수청장 등등 구분하는 내용에서 정말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1회독을 마치고 회독 초기에 시간을 들여 요약정리 암기장을 만들어서 각 법들에 퍼져있는 내용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고 수시로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또한 예를들어 A법령을 공부하며 3개월의 자격정지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면 B,C,D 법령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나왔던것을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개념 1개를 볼때 해사법규라는 과목의 전체적인 부분을 계속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법규의 경우 한번에 깊이 파는 공부법은 시간이 지나면 휘발성이 강해 공부 시간과 회독량을 늘려서 최대한 자주 볼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형사법
초시가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단순암기에 조금 자신이 있어서 판례를 무작정 외웠고, 그래서 답은 알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희 스터디원의 추천으로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구성요건, 범죄 성립요건 등 이론적 내용을 먼저 낱낱이 파해쳐서 학습하고 판례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학습방법을 변경하였고 여기에 이태우선생님의 수업방식이 판서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구성요건을 분석하는 강의방식이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내면서 성적이 큰 폭으로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형사법에 자신이 있거나 특히 재시이신 분들은 이태우선생님의 강의방식과 적은 강의수를 통해 큰 효율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초시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형사법 관련 용어들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저당이 뭔지, 수분양권이 무엇인지 모르면 판례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저는 단어장을 만들어서 모르는 단어나 개념이 나올때마다 챗gpt나 인터넷을 통해 모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초기에는 시간이 정말 많이 들지만 후에는 정말 시간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특히 새로운 판례가 나와도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많은 문제풀이 양을 가져가면서 기반을 다졌습니다. 실제로 1달 반 정도 공부하고 3월 중순에 실시된 육경 상반기 채용 형사법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92.5점이라는 고득점이 나오면서 자신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3️⃣MBT 활용법
솔직히 저는 mbt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시험 막바지에는 거의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mbt를 계속해서 풀다보니 대부분 100점, 틀리더라도 1~2개 이내로 틀리다 보니 후반기로 가면서부터는 오답노트를 활용하면서 오답씹어먹기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초기에 mbt 푸는 시간을 아까워 하시는분들이 많던데 저는 나중으로 갈수록 오히려 시간은 더욱 부족하고, 초반에 풀어놓아야 나중에 오답노트를 통해 정리할 것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mbt가 사이드 문제도 담고 있지만 결국 기출문제가 기본 베이스가 되다보니 기출분석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파이널 모의고사 단계에서도 mbt의 문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4️⃣필기 시험을 마친 후 
실기장에서 있는 실수를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아쉬운 성적이었습니다. 보통 킬러문제라고 불리는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을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단순 실수로 틀린 문제가 더 많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진짜 어렵다고 느꼈던 문제들은 전체 4개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초시생들은 더욱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라고 느껴 실전 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시간배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법규가 어렵다고 느껴 시간을 투자한 결과 (마킹포함) 개론 15분 법규 27분 형사법 13분 마지막 별표문제들 점검 5분 정도 사용하였는데 이 때문에 형사법에서 실수가 나왔습니다.  

론박 오프라인에서는 파이널 평가 마지막 5주차 정도는 실제 시험장과 같은 시험시간과 OMR 마킹 연습을 하니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전감각을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체력 (pssa 경찰소방체력전문교육원-부산 서면)
저는 체대를 다니면서 기본적인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체대생이라고 하여 무조건 경찰 체력실기를 잘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종목 실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과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제가 현역시절 윗몸일으키기를 1분 87개 하던 그 때의 몸 상태와는 전혀 다른 상태였습니다. 처음 학원에 와서 윗몸일으키기 기록 측정을 하였을 때 57개로 시작하여 제가 학원에서 최종 개수를 측정할때 70개 중반까지 상승할 수 있었던 요인은 자만하지 않고 꾸준함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론박스터디에는 학원 자체적으로 센서와 체력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비하여 학업중에도 틈틈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체력을 위해 시간을 따로 할애하기보다 쉬는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틈틈이 자주‘ 몸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오프라인에 계시지 않는 다른 학원생들이나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센서 측정에 익숙해지기도 힘들고, 운동하려면 시간을 내 웨이트장에 가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것은 제 친구들을 보며 학원이 이러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윗몸, 악력, 팔굽과 같은 운동은 절대로 단기간에 늘지 않습니다. 제가 체대입시를 하던 시절에도 윗몸은 정직한 운동, 하는만큼 늘 수 있는 운동이라고 불릴만큼 꾸준함이 제일 좋은 답입니다. 정확한 자세로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운동 방법을 수행하셨을 때 대부분 좋은 기록으로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론박 오프라인에서 수강하고 계신 수강생이라면 특히 주위에 체대 출신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운동에 관하여 물어본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좋은 체력학원을 고르는 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친한친구가 다녀서, 가격이 저렴해서, 근처에 그 학원밖에 없어서 등의 이유로 학원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그냥 흘러가듯 등록하시는 분들도 있는것으로 압니다. 체대입시 강사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던 저는 학원에 등록하기 전 충분한 사전조사와 이미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가능하다면 1일 체험 등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가장 좋게 느껴진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실기에 적합한 몸을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윗몸, 팔굽, 100미터 달리기의 경우 몸무게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셨더라도 장시간 공부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많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도 4개월 간 7kg정도 체중이 늘면서 몸이 무거워지는것을 느꼈고 실기때까지 다시 6kg를 감량하기도 하였습니다. 실기에서 40점을 목표로 운동하였지만 제가 실패한 요인중 하나도 어깨를 크게 다쳐서 재활이 필요하던 상태였기 때문에 이 때문에 만점이 나오지 않아 평소 관리를 잘 하지 않은 제 자신에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중간중간 꾸준한 운동과 체력관리를 통해서 실기에 더욱 효과적인 몸을 만드신다면 이로 인한 성적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만점이 나온다고 제가 자신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학원에서 같이 운동하기 위해 만들었던 크루원들이 저와 함께 운동하면서 실기 향상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경찰실기의 대부분은 노력+꾸준함으로 어느정도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면접은 제가 가장 자신 있던 부분이기도 하면서 가장 공을 들여 준비한 채용과정이기도 했습니다. 면접은 개인이 가진 역량이 크게 작용하는 파트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느낀 팁만 가볍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1️⃣해양경찰학개론, 해사법규, 형사법(필기 과목 3가지) 의 공부를 잘 한 사람이 직무면접 준비과정에서 2배, 3배이상 수월하다. 
*필기가 끝나고도 기본서를 가지고 다닐만큼 직무 면접 암기가 많습니다.


2️⃣자신의 경험을 많이 끌어낼 수록 인성면접 준비가 편하다. 
*다양한 경험, 해양경찰과 관련된 경험 등이 풍부할 수록 답변의 완성도가 좋아집니다. 경험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것인만큼 답변에 얼마만큼 녹여낼 수 있는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3️⃣다른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준비하기. 
*눈으로 읽을 때는 다 아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눈으로 푸는 필기에 익숙한 우리는 머리 속으로는 알지만 막상 정해진 시간 안에 입으로 뱉은 것에 어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하는 연습이 되어야지만 비로소 면접관에게 전달 될 수 있습니다. 



⚫️Q&A 
Q. 스스로 동기부여는 어떻게 했나요?
A: 저는 일일과제처럼 계속 목표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1주일마다 이루어야 할 것, 1달이 지난 후 이룰 것 처럼 단계적으로 목표를 세워 최종적으로 합격이라는 길에 이르도록 노력했습니다. 너무 큰 목표는 이루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매주 소소한 목표를 세우며 이를 이뤄가면서 자신감도 찾고 공부의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Q. 잠을 줄이게 되면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A: 사람마다 꼭 필요한 수면시간은 다릅니다. 하루에 1시간 잔다고 해서 1등하고, 3시간 자면 3등하는 것이 아닌만큼 자신의 한계점이 어딘지 찾아보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10시에 학원이 끝난 후 집에 가는시간을 30분이나 1시간 단위로 조절하면서 다음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치를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Q. 형사법을 단기간에 빠르게 잡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인가요?
A: 강의를 들어 무작정 진도를 빼기보다는 초반에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잘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이해하려 했던것이 나중에 회독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형사법은 이해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초반 회독에서 기본적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후기 회독에 많은 문제 풀이가 합쳐지게 될 때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위에서 설명한 용어 정리는 학원에서 강조하는 미리하는 회독 때 마무리 해놓는다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Q. 추천하는 문제집이 있나요?
A: 개론의 경우 고시각에서 나온 2026해양경찰 객관식 해양경찰학개론, 심화를 원하신다면 정태정의 해양경찰학개론 예상문제집을 추천합니다. 법규의 경우 정태정 해사법규 실전동형모의고사를 구매하셔서 정확한 시간을 재며 하루에 1회씩 총 30일동안 풀면서 실전 경험을 쌓으려 노력했습니다. 형사법의 경우 갓대환 형법, 형소법 기적의 특강을 추천합니다. OX로 되어있어 회독 시 모르는 개념을 빠르게 체크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Q. 과목 별 공부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A: 처음에는 형사법 7 개론 1.5 법규 1.5 정도로 분배하였고 형사법 점수가 나오면서부터는 개론 4 법규 4 형사법 2 정도로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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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제가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짧은 기간이지만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를 누구보다 불태웠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 처음 왔던 날 게시판을 보면서 체력 1등과 파이널 모의고사 1등을 동시에 하겠다는 다짐을 2달 반만에 이루었습니다. 짧은 기간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소과제들을 세우며 이를 해결해 나간다면 어느새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사람이 특별한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이 그 특별한 사람이 되어 다른사람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십시오.  특히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에 오셔서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만을 위한 집중을 위해 한번쯤 투자하는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게도 론박스터디 아론쌤께서 합격자 인터뷰 영상에 저를 초청해 주셔서 못다 한 이야기들은 영상을 통해 담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공부 내용과 학원에 관한 내용은 론박스터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확인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N7-WO67_8E?si=Cusht2o6FwwUZshR


끝으로 이 글을 보는 해양경찰 수험생들이 모두 해양경찰에 합격하여 같이 근무하기를 희망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