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5 체력 27점 환산 74.xxx ㄹㅂ스터디에서 공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산점 5점 대형면허 동력수상레저기구조정면허 2급 인명구조요원 실용글쓰기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ㄹㅂ스터디 강의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서 12월 시험은 경험으로 치고 12월에 시작하는 실강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인터넷 강의는 기관술 해사법규 해사영어 이렇게 듣고 경찰학개론은 가서 듣자 생각했습니다. 
처음 인터넷 강의로 공부할 때는 그냥 한번 듣고 실강 들으면 더 이해가 잘 될 거라 생각이 들어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19년 3차는 인터넷 강의 절반 정도 듣고 치니 거의 절반 가까이 틀렸습니다.(이때는 그냥 강의만 듣고 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강의는 완강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19년 3차는 끝이 나고 20년 1차를 준비하기 위해 목포에 있는 ㄹㅂ스터디 학원에 등록하여 실강을 듣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실강을 꼭 들어야 했던 이유는 저의 의지박약 때문입니다. 제 성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 다음 시험은 합격하기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 ㄹㅂ스터디의 경우 관리형 학원으로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휴대폰을 걷어서 보관하여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론쌤 나쌤 모두 열정이 넘치시고 학원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셔서 옆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잘 살펴주셔서 그 점이 좋았습니다. 
         
해사영어 -1
해사영어는 이해 조금과 암기 위주입니다.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 시간 있을 때는 폰으로 계속 단어를 외웠습니다. 나쌤 영어 책이 이론과 문제가 적절히 섞여있는데 양이 적다보니 자꾸 의심을 하고 불안해 했습니다. 저 또한 불안하다 보니 타 인강을 들었습니다. 결국은 다 비슷한 내용이고 나쌤책이 회독하기가 좋아 나쌤책으로 봤습니다. 문제집은 학원에서 추천해준 문제집과 마지막에 ㅁㅌ문제집 1회독 했습니다. 
  
해사법규 -1
  
해사법규의 경우에는 학원에서 출판한 다이어트 해서법규 책 단 한권과 ㅁㄷㅅ문제집만 봤습니다. 이 과목은 사람들 모두가 나쌤 책 하나와 ㅁㄷㅅ 하나면 90점 이상은 받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론을 빨리 보고 ㅁㄷㅅ 문제집을 풀면서 어떤 부분이 바뀌는지 자세히 보고 다시 이론으로 돌아와 천천히 읽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론서로 돌아 갔을 때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제는 많이 풀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책에 없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은 책에 따로 적어놓고 보았습니다. 
  
개론 -0
경찰학개론의 경우 이해와 암기가 둘 다 필요한 과목인데 처음 접하는 용어가 많다 보니 처음 회독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불안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안해서 타 학원 인강을 듣기도 했습니다. 저도 타 학원 인강을 들었는데 타학원 인강을 듣는 것 보다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스터디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같이 공부하는게 더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오래갔습니다. ㄹㅂ스터디 강의를 들으면서 타 학원의 인강도 들으니 시간이 2배 3배 들고 더 힘들었습니다. 인강이 끝나고는 그 강의 책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결국은 도음되지 않고 회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쌤 책의 경우에는 얇고 핵심내용으로 충분히 되어 있어 그 책만으로 충분하다 생각이 들어 그 책만 보고 또 보고 계속 보았습니다. 저는 회독이 느리고해서 4일에 1회독은 했습니다. 스터디원들과 주말에 같이 공부하면서 검색하고 알아보며 그 시간이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기억에 가장 오래 남았습니다.
문제집은 ㅍㅅㅇㄷ문제집 3회독을 하다가 시험기간이 길어져 ㅁㅌ문제집 1회독 하였습니다. 
  
기관술 -3
기관술은 론쌤 수업과 론쌤 책 론쌤이 추천해주신 큐6급기관사 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기관술은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들어 기초와 이해를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해기사 출신이다 보니 스터디원들을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이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나왔지만 평소 이해 했던걸로 풀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시간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 많이 틀렸던 것 같습니다.
  
체력 27점 팔굽 10(68) 윗몸(61) 달리기 14.1 (목포시 드림스포츠)
저는 반초시? 지만 주변에서 체력이 중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필기 문닫고 들어가 체력으로 문열고 갈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준비 많이 했습니다, 처음 학원을 왔을 때는 윗몸을 30초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쉬는 시간에 다른 학생들 담배 피러 가면 저는 운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필기 시험전에 윗몸 64개 팔굽 75개 이상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달리기입니다. 처음 학원 왔을 때 14.9나와서 드림체력학원에 가서 많이 노력하고 했습니다. 실제로 마지막에 13.6까지는 나왔습니다. 하지만 시험 때 부정 출발 1회로 인해 출발 신호 다 듣고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만족합니다.
  
  
인적성/면접
ㄹㅂ스터디에서 준비했습니다 
인적성은 ㄹㅂ에서 주시는 자료를 가지고 공부를해서 풀었습니다. 인성은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생각해보고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성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면접은 론쌤이 가르쳐 주시는거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표정과 말하는 태도 자세 등등 따라 하시면 남들과 다른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느낀점
저는 학원을 처음 갔을 때 그전에 다니던 선배가 있어 공부 잘하는 사람들과 빨리 친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자료가 좋다 저자료가 좋다 이강의는 듣는게 좋다 이러한 말들을 듣다 보니 합격하고 싶은 불안감에 타 학원의 인강을 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ㄼ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번에 수험기간이 길어 다행이지 아니였음 저는 한번더 준비했을 꺼라 생각합니다. 타 인강을 듣다보니 시간은 2배 3배이상 들었습니다. 시간 투자를 했는데 저이게 도움은 크게 되니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처음 공부했던 책을 더 자세히 더 꼼꼼하게 공부하는게 합격에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강의듣고 그 강의 들은 책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ㄼ책들이 더 편하고 이해하기 좋아 그 책을 이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좋아하던 사람도 아니지만 이번에 ㄹㅂ스터디에서 선생님들 따라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문답보다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알면 그 한 문제만 풀수 있지만 이론을 알고 있으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가 있습니다. 문제 풀 시간에 재미없고 지루하더라도 이론 많이 보세요.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고 문제 푸는 것이 재밌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