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차 항해특채(junetwo62)
관리자 2022.04.12합격수기(서해항해 -8,26) 먼저 저는 오랜장수생이였습니다 2016년 6월 시험부터 시작했으니 햇수로 5년이 됐네요 길었던 수험기간동안 지치기도 했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꿈이였기때문에 도전을 계속했습니다 매번 필기에서 떨어지고 2019년 3차에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지고 마음 굳게잡고 공부한 결과가 2020년 1차 합격이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시작할때 친구말 듣고 항해술인강 하나만 보고 공부를 했죠 그때는 제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시험출제형태와 난이도 상승이였죠 그전에는 문제은행식이였기에 제가 바보같이 공부를 했었습니다 시험에 떨어지고 또 떨어져도 제가 고칠생각을 못했습니다 항상 시험볼때마다 아 조금만 더 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오래되다보니 제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공부습관, 공부방법이 안잡혀있다보니 필기공부를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않았습니다 그 때 론박스터디가 있는것을 알고 바로 찾아가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18년 3차 무렵이였습니다 2019년 1차까지 사람도 잘 안뽑고 난이도가 올라가다보니 자신감이 바닥치게 됐습니다 2019년 3차를 운좋게 필기합격을 했지만 컷으로 들어갔고 체력도 미리 준비안한탓에 몸이 다치고 바닥점수였기에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때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필기와 체력은 같이 준비를 해야하는 것을요 이 때 다시 론박학원을 찾아갔습니다 원장쌤이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스터디도 짜주시고요 학원에 나와서 공부하라고 하셨을 때 다니던 독서실도 그만두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시험이 밀려서 두달을 더 공부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득이되었던 겁니다 공부습관 공부방법을 바꾸게 됐기때문이죠 또 저는 공부를 오래해서 항상 불안함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거떨어지면 뭐해먹고살지 합격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그때마다 저는 가만히 눈 감고 마인드컨트롤했습니다 난 합격했다 교육원에 들어갔다 하면서 제복입은 제 모습을 상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멘탈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필기: 론박스터디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반복하는 방법, 단권화를 잘 알려주십니다 그 전에는 내 공부방법만 고집을 했는데 전적으로 쌤들 믿고 그 방법을 따랐습니다 저는 먼저 오전 점심 오후 시간을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오전(9~12시)에는 개론을 공부했습니다 제일 자신없던 과목이였기에 아침에 머리가 깨어있을때 공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생소한 단어와 이해가 잘 안됐지만 나쌤이 쉽게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점심(1시반~6시)에는 법규입니다 외울게 많았기때문에 시간투자를 많이 한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하루 두개 법을 꼼꼼히 보다가 어느새 시간이 지나니 하루에 7~8개씩 보게되었습니다 오후(7~10시)에는 하루는 항해술, 하루는 영어를 봤습니다 두 과목은 자신있던 과목이였기에 때문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보면 충분히 일주일에 한 사이클이 돌려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일요일은 푹쉬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공부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쉬고 월요일부터 바짝했습니다 2주 남았을 때는 아침 7시에 와서 10시까지 주말없이 공부했습니다 이 때 회독 5회는 충분히 할 수 있고 많이 들어오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것을 보려고 하지마시고 내가 가지고있는 걸 놓치지않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19년3차 18개. 20년 1차 8개 체력: 론박학원에는 윗몸기구랑 팔굽기구가 있습니다 센서까지 겸비되있습니다 그리고 나쌤이 미션줍니다 몇개씩해서 찍어올리기 이렇게요 진짜 도움 많이됬습니다 저 이 방법 아니였으면 체력 많이 올리지도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학원생들끼리 운동을 하게됩니다 서로 끌어올려주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연습할 때는 센서 기준보다 더 힘들게 했습니다 윗몸경우 등센서를 위에서 20cm로 두고 했고 팔굽은 바닥에서 가슴이 닿게끔 했습니다 그리고 1분에 58개 목표로 하지않고 60개 이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제는 어느청이든 적당히 봐주는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기준이 다를거구요 그렇기때문에 더 fm대로 해야 더 잘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단도 조절했습니다 점심땐 닭가슴살이랑 식빵 한조각. 저녁에는 일반식으로 적당히 먹구요 운동할땐 프로틴쉐이크 먹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을 했습니다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시간했습니다 토욜은 한번씩 산을 탔습니다 일요일은 쉬구요 월요일은 학원에 있는 센서를 찍었습니다 저는 달리기가 안돼서 윗몸이랑 팔굽에서 만점을 받자했었고 그결과는 10,10이였습니다 달리기는 그래도 1점이 늘었죠 19년3차 체력 16점. 20년1차 26점 면접: 제가 말주변이 정말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한다는 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론쌤이 말하는 방법, 미소, 폭이 넓어지는 사고방식을 알려줍니다 생각의 발상이 많이 바뀌었죠 론쌤의 면접공부는 끝판왕이라 생각됩니다 이건 다녀보신분들은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면접관님들 앞에선 당연히 긴장이 됩니다 하지만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고 이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리고 너무 아는척은 금물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르다 자신있게 하시고 아는것이 있다면 너무 신나하시면 안됩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말해야합니다 인적성: 론쌤이 준비를 잘 해주셨습니다 적성은 전에 합격했던 사람들에게 일일히 전화하시거나 문자로 기출됐던 문제를 가져오십니다 그리고 직접 푸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외부강사님을 모셔서 문제푸는 방법 시간관리를 배우게 됬습니다 문제을 풀면서 팁이 있다면 모르는건 아까워하지말고 찍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다시 풀 수 있습니다 글의이해,수열추리는 다 못풀기때문에 여기서 멘탈터지면 안됩니다 뒤에 문제는 충분히 풀 수 있을 겁니다 인성도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신뢰도가 있어야 이사람을 믿을 수 있기때문에 인성준비도 해야합니다 인적성 둘다 중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준비했고 간절함이 컸기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목표로 했고 꿈이 있기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