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차 서해항해 특채 합격수기 - (mehee97)
관리자 2022.04.12필기 - 7개 / 체력 - 24점 우선 몇 년동안 공부를 하지 않다가 론박스터디에 오게 되고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 쌤들이 하라고 하는데로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부할 때 제가 가지고 본 이론서와 문제집은 10권으로 공부하였는데 이론서 4권과 각 과목당 문제집 하나씩 하고 론박에서 나눠준 법규 문제집으로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더 많은 문제집을 보면서 머릿속에 넣어서 시험장에 간다는 것은 큰 무리가 있었고 이 책들만이라도 제대로 보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마찬가지로 남들이 보는데 내가 보지 않는다면 뭔가 불안하고 안보면 틀릴 것 같고 그런 기분과 생각이 드는 것은 공통점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이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간다면 충분하다고 이번 시험을 보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기를 준비하면서 꾸준하게 체력도 준비를 해야하고 내일부터 하지 이런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20년 1차 필기 해사영어 - 1개 우선 이론서는 론박의 이론서 하나와 문제집은 고시각 문제집 하나로만 공부를 하고 갔는데 항상 영단어를 까먹지 않도록 외우고 문답보다는 본문을 해석하고 한글로 먼저 이해를 한 후에 뒤에 이어질 내용들을 맞춰보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책을 덮고 내일 되면 까먹던 영어들이 내용이 기억이 나고 회독을 더 빨리 할 수 있는 그런 공부 방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기출을 파악을 하고 반복되어 자주나오던 것들은 조금씩 추가를 해서 이론서에 적어놓고 같이 공부하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해사법규 - 3개 우선 법규라는 과목이 처음에 보면 글 밖에 없고 지루하게 느껴지고 흥미가 가지 않았던 과목인데 평상시에 책을 읽던 부분도 아니여서 글을 읽을 때마다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쌤의 말대로 글을 읽는 것처럼 꾸준히 읽고 법제처 또한 같이 수시로 읽으면서 암기를 하고 문제집은 문두사 문제집하나로만 공부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맞췄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보기에서 틀린 부분을 왜 틀렸는지 맞춰보고 그 이유를 모른다면 다시 이론서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법규 공부를 하였습니다. 개론 - 1개 제일 자신이 없던 과목이기 때문에 큰 걱정이 있었는데 진짜 광범쌤 믿고 론박 이론서 하나와 ㅍㅅㅇㄷ 문제집 하나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무작정 외우기보다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를 하고 자신없는 과목이여서 매일매일 봤던 과목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이론서 및 문제집을 보는 것을 보고 많이 불안하기도 했지만 이론서 1권과 문제집 1권만 파고 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던 과목 중 가장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과목이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나서 많은 책을 보는 것보다 적은 책을 봐도 그 책을 내꺼로 최대한 만들고 갔던게 다행이였다는 생각이 가장 큰 과목이였습니다. 항해 - 2개 항해는 우선 광범쌤 수업을 들으면서 이해를 최대한 많이 하려고 했고 항상 그림을 그리고 외우기보다 이해를 하려고 노력한 과목입니다. 제 생각에는 외위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하고 나니 조금 더 시간이 지난후에 보면서 다시 그림을 그려가며 이해를 하고 머릿속에 남겨두는 방식으로 하고 시간이 쫌 남는 과목이였습니다. 남는 시간에 다른 과목을 조금 더 보는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했던 과목입니다. 제 생각에는 수업 시간에 이해를 잘하고 모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보고 그리고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면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 첫번째 과목입니다. 체력 - 24점( 팔굽-9점 / 윗몸-7점 / 달리기-8점) 우선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필기를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체력을 같이 해야한다고 큰 강조를 하였었기 때문에 체력을 같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준비를 하고 필기가 합격한 후에 짧은 체력 준비 기간에 기록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를 하고 해서 이렇게나마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필기 할 때 공부도 중요하지만 틈틈이 체력을 같이 준비를 하여야합니다. 면접 우선 면접을 론박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면접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아론쌤이 하라는데로 키워드를 잡고 여러가지로 말하는 방법을 연습을 하고 학원에서 너무 배웠다는 그런 자만한 대답으로 답변을 하기 보다 면접관과 내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당황스러운 질문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아론쌤이 학원에서 지도를 해주신게 정말 면접을 이번에 보면서 컸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지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하면서 면접관분들이 되게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면접도 저희가 잘 모르기 때문에 학원에서 지도해 주는데로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